애비와 아이들
이재용
일반
8
710
2012.06.08 11:23
새로 부화한 애비와 아이들입니다.
제가 보유중인 랭카셔 30여마리중 가장 체형과 체장이 큰녀석이지요.( 220 mm 이상 )
1차엔 가모를 잘못선택하여 실패하고 이제야 2세를 보았읍니다.
부화때부터 칼라카나리아 2배크기는 되더니 4일차인 지금은 제 손가락보다도 크네요.
내일은 링을 채워야 할듯합니다.
랭카셔가 하도 무정란과 중지란이 많아 둥지의 암수를 서로 모두 바꾸었더니
애정행각(?)을 벌이며 대낮에도 교미를 하더니 5쌍이 일제히 산란을 합니다.
무정이면 모르겠지만 유정이면 7월 말까지 가야할듯합니다.
어제는 파이프 7마리가 부화를하고 오늘은 옐로가 5개중 2마리가 부화를 하였네요.
리세시브와 레드는 5알씩 모두 무정......올해 가모로 쓰려던 파이프만 13마리로 풍년입니다. ㅎㅎ
단아하고 품위있는게
언젠가는 한 번 키워보고 싶은 종입니다.
부디 좋은 새들 많이 번식하시길 바랍니다.^^
노하우가 있으니...
이소까지 무사히 하길 바랍니다...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성큼성큼 횟대를 다니는것도 여느 카나리아와 차별화되어있고... 축하드립니다..
발정도 제대로 와 있군요~ 건강한 육추를 바랍니다.
많이 번식하여 목마른 애조인 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함니다
건강히 이소하길 바람니다
축하드림니다
저희집 코로나가 갑작스럽게 가버려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