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카셔의 부화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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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30 10:36
오늘까지 랭카셔 3마리부화를 하였고 재산란을 하고있습니다.
산골은 선선하니 랭카셔는 한판 더해볼 예정입니다.
3년만의 부화를 보니 흐뭇합니다.
보더새끼들도 삶은계란을 스스로 먹습니다.
다음주에는 분리할 것입니다.
이곳도 오늘은 비가옵니다.
해갈은 되었지만 식수를 기대할만큼은 오질않네요.
어제 서울은 비가많이 오는데... 동면리 산골의 가뭄을 걱정하면서 많은 전화가 왔답니다.
고마운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휴일되셔요.
어떤 녀석들일까 궁금합니다.
그 오랜기간을 참고 기다리신
직전총무님의 열정도 대단하구요.
잘 크기를 기대합니다.^^
집에 돌아온 글로스터 암컷은 복돌이와 짝을 지었는데
산란을 하긴했는데 왠지 무정의 기운이.....
올 새농사는 글럿다하더라도 밭농사는 대박을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