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혼 기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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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6 09:48
빈손 나도 빈손
너도 알몸 나도 알몸 이거늘
인심이나 쓰고가지
남에게 조금이라도 젊어서
베풀고 배려할것을
물은 절대로 역류하는 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지나간 세월을
후회해도 소용없고
되 돌릴 수 없는게
인생사 인것을 말이요
이재 훌훌 털고
인생에 도정에서
미련없이 떠나야하는
황 혼 기 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어서
베풀고 나눔을 터득하는
지혜를 배워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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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
일을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로서
무슨 일이든 뒤로 미루지 말고 하라는 뜻이지요 .
====== 한국 속담 =======
부러진 손은 고칠수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A broken hand works, but nat a broken heart.)
======= 페르시아 속담 =======
마음뿐인것같아 빨리 지혜를 배워야겠습니다...
다친 사람의 마음은 오직 사랑으로 치유되리라 봅니다.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