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삼원색
김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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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5:02
태풍도 큰 탈 없이 지나가고
새장 청소한 기념으로 한 컷 했습니다.
나의 카나리아 애조생활의 초기 목표가 사진처럼
새장을 색상별로 물들이는 것이었습니다.
삼색중에 올해 레드는 몇마리 건졌고
화이트와 옐로는 기대치 이하입니다.ㅠㅠ
올해 번식은 파리쟌과 보더가 각각 8마리씩
레드 6마리, 옐로 3마리, 화이트 한 마리 정도 입니다.
초반의 새진드기 충격 이후에
이만큼도 초보인 저로써는 대단한 만족입니다.
이게 다 카사모 선배님들의 가르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칼라 카나리아에 올인.......
많은 번식 축하합니다.^^
이리 찍기가 쉽지 않은데...
보더랑 파리쟌 각각 8마리 대단한 번식성적임니다.
넘 멋진포즐르취햇네요
올번식 그정도면 상당한 성과입니다
만족하세요
축하합니다
화이트와 옐로만 그렇지 머 초반 실패이후의 현 성적이면 좋잖아요 ^^
내년엔 꼭 W & Y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세가지 색을 한새장에....
정말좋네요
쉽지 않겠지만...
이상적인 각도에 원색의 명확한 구분에 의한 카나리아 매력을 한껏 표현한 작품입니다..
욕심나는데요...컬러카나리아...휴~ 이 욕심은...도대체...
한창 번식기에 새이로 인한 아픔을 함께한 김환님...안정적인 사육패턴으로 성공하신 멋쥉이이십니다...
역시 칼라 카나리아는 색깔별로 한곳에 모아놓으면 빛이 나는거 같습니다..^^
공들이신 보람을 느끼시겠습니다...^^
제 눈이 호강을 하는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촬영 수준도 그 이상입니다..
우리 가족한테는 미안하지만 제 컴퓨터 바탕화면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