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이깁시다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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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17:35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우리형제님들 많이 지치셨지요?
초복도 지나고 중복도 지났으니
조금만 참으면 말복도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베시시 웃으며 찾아 올겁니다.
우리형제님들 피서 계획은 세우셨나요?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차들의 행열에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던데
나가면 멍멍이 고생이라고 시원한 수박 한조각에
선풍기바람 맞아가며 방콕여행 즐기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어떻게 더위를 피하시든간에 더위에 지지 마시고
맞서 싸우지 마시고
아무리 배고파도 더윌랑은 드시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요~
끝나지 않을것같은 이 더위도 세월앞에서는 무릎을 꿇을겁니다.
먼훗날 이렇게 무더웠던 여름날도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추억하게되겠지요?
세월은 지금이시간에도 아름답게 흘러만갑니다.
~~가
아이 시원해~~로 바뀔 그날까지
지치지 마시고
행복한 웃음 많이 웃으시며
행복의 바다를 헤엄쳐 봐요~
무더운 7월의 마지막 월요일에
춘천에서 김용수 드립니다~^^
장기적인 무더위에 건강 관리하셔야 할 듯합니다.
모두를 즐거운 휴가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잘 이겨내시길...
이제 8월이네요...
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들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조금 못미친 강촌에 가서 웨이크보드 한 번 타고
왔습니다. 조카들이랑요.
강원도는 시원하던데요. 서울이랑 비교도 안되게ㅎㅎ
그래도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겠지요.
불볕더위에 회원님들 모두 체력관리 잘하셔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5일 후면 말복이자 입추입니다
귀뚜라미 울기 시작하면 김장걱정하는 겨울이 옵니다
이래저래 핑계를 대고 설치를 안하다가 오늘 설치를 해주겠답니다. 그 동안 휴가 다녀와서부터는 선풍기를
끼고 지내고 새벽에 더워서 몇번 깨기를 2주째... 오늘 회식이 있어 제처가 설치하는데 있기는 합니다만..
오늘도 설치안해주면 무슨 일 저지를 것 같습니다... 오랜 폭염에 삭막해지는 사람들과 저를 보았을때
나부터 평정심을 가져야 하는데.... 회원님들 몸도 마음도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