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아 ! 카사모

김용수 15 739 2012.08.24 10:17
  카사모의 연역을 살펴보면은요

 새가 좋아 만남을 주선했고 어찌하면 새를 잘 기를수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몇몇사람 만이 가지고있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근친으로 그 본연의 모습을 일어가던 새를 보면서 혈갈이 그리고 새로운종의 수입등으로

 카나리아를 좀더 대중의 곁으로 다가가 보자라고 하여 의기투합하여 1999년에 온라인상에서 이리 저리 모여진 이들이 (카사모 원로)

 2001년 6월에 정식 카나리아를 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 (카사모) 발기를 하였습니다.

 여기에 최초 발기인 님들은요    김두호 전회장님 ,송용락 초대 회장님 .권영우 전전 회장님 . 박진수님 . 윤성일님

 앞에 이런분들이 서계셨기에 오늘 11년 (13년) 역사가 이어 오는것이고요

 그리고 이때만 하더라도 참으로 활동적이고 열성적이고 했읍니다.

 또한 품평회에서 보면 곱슬들의 전시회 였고요 아주 우수한 종자들이 참으로 많 눈에 보였지요

 이는 카사모 갤러리 전시회 자료사진을 보면 알수있을것이네요

 이리시작한 카사모가 그동안 크고 작은 난관을 격으면서 더욱더 결속이 단단하고 더끈끈한 형제애를 만든 원동력 일것입니다 .

 식상할수도 있읍니다 .

 매년 같은새를  품평회에서 보아야 한다는것이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각성을 하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럼 새를 조각품처럼 만들어야 하는것도 아니도 그새가 그새이지만 각기보는 시각에서 다를수 있읍니다.

 고로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 정진해야합니다.

 새요 그것은 하나의 매게체일 뿐이고 우리는 새로인한 인간애를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다 보면요

 다 잘될것이네요

 이권이 개입되지 아니하면 순조롭고 편안하고 만족은 없지만 정진할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

 서로가 서로를 위해 이해하고 배려하고 베풀고 한다면 우리의 카사모는 영원할것입니다.

 모든 모임의 구성원이 각개 전투를 하는것보면 이권이 꼭 개입되더라구요

 그러나 우리 카사모는 어느개인의 욕심 또 아무개의 오만 등이 없는곳이 카사모라고 감히 장담할수 있지않을까요.

 카사모 회원 형제여러분 위의 선배님들의 주도적인 모임을 우리가 잘 화성화해서 멋지고 아름답고

 누가 보더라도 역시 카사모는 카사모다  라고 말할수있게 그리고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게 결속을 합시다.

 지속적인  발전과 시대의 흐름속에 소리없이 정진하는 카사모가 되게 합시다.

 이는 온라인 일지라도 많이 참여하고 또한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자세를 가지시고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멘토, 멘티 행사도 일회성으로 끝이나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릴레이가 이어 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처음 접하는 회원님들도 서슴없이 질문하세요 모두가 당신의 멘토가 될것입니다 .

 카~사~ 모~ 여~ 영 ~원 ~하 ~라~~~~~~

Comments

황성원 2012.08.24 10:38
  동감합니다...^^;
김대중 2012.08.24 11:17
  모든 회원님들이 김용수님의 마음처럼 카사모에 깊은 애정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이상윤 2012.08.24 11:30
  저도 카사모가 오랫동안 화목하게 지속되는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
송창남 2012.08.24 11:54
  완전초보 왕초보 2시간째직진중  이런초보임니다,그렇다보니 이런질문도 드려야하나
부끄럽고 챙피 할것같아 망설여지기도 함니다,하지만 용기내 볼람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죠,자주 들르다보면 고수님들 처럼 나름 노하우가 생기겠죠,
*카 사 모* 참좋은곳임니다, 카~사~모~여~영~원~하~라........^-^
카사모 회원님 모두가 저에 멘토이십니다,  꾸벅 감사..
이재형 2012.08.24 11:55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용수 2012.08.24 12:01
  송창남님 망설이지마세요

네 맞습니다 모르는것은 죄가 아니지요

90에 할배가 3살 손자한테도 배운다 자나요

자주 오시어 궁금증 털어놓으세요
김대근 2012.08.24 13:14
  동감합니다  용수형님
안그래도 요즘 무기력증에 모든게 다 귀찮게만 여겨졌었는데 글을 읽고 다시금 운동화 끈을 다시
조여메봅니다..
김두호 2012.08.24 13:55
  번식 기간이 끝나니 게시판이 조용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올해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해 원인을 찾고 내년을 위한 번식 준비에 열공입니다.
삶이 바빠 요즘은 뜸합니다.
퇴직을 앞두고 여러가지 잡념에 시간은 빨리도 가는군요.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면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려....
김태수 2012.08.24 17:17
  진한 정이묻어나는곳 카사모 인것같습니다...
온,오프라인 에서 만나도 형제애가 느겨지는 카사모 영원할 것입니다.^^
정병각 2012.08.24 17:48
  지당하시고도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용수님의 말씀처럼 각자 카사모에 대한 애정만 가지고 있다면
카사모는 언제든 영원할 것입니다...
저도 요즘 이런저런 일들이 바빠서 자주 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회원님들 모두 틈나는대로 흔적을 남겨주시고
좋은 말씀도 남겨주시며 가을로 향해가는 카사모의 분위기를
한껏 업 시켜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진영 2012.08.24 17:56
  좋은 말씀이십니다.
좋은 동기로 좋은 뜻을 가지고 좋은 의미의 모임으로 이어가는 카사모는
오랫동안 함께하고픈 자리입니다...^^
김환 2012.08.24 18:51
  좋은 말씀이십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서로간의 거리를 엄청나게 줄여주는
역활을 하지요.^^
공정식 2012.08.25 17:50
  윗분들 모두 큰 삼촌 연배셔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송창남님 처럼 저도 두시간째 직진중인 초보인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 글을 남기기도 뭣한 수준이었는데요
꺼리낌없이 글 남기면서 배우겠습니다^^
공정식 2012.08.25 17:54
  전 칼라만 두쌍 있는데요.. 꼭 기회되면 롤러를 입양해서 롤러의 그 이쁜 노래소릴 들으면서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김경호 2012.08.27 10:42
  좋은 말씀이십니다..
특히, 멘토를 만든것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듭니다..
신입 회원 및 초보자들이 여러 선배들이 겪었던 실패를 겪지않고, 즐겁게 취미생활 할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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