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창박엔 비오고요

김용수 1 723 2012.10.17 10:02
창박엔 비오고요
창박엔 어둡고요
창박엔 까치울고요
창박엔 낙엽 떨어지고요
창박엔 넘 넘 조용하고요

지금이순간은 넘 고요하고요
창안쪽나는 사색에잠겨있고요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고요
저런날도 있고요
우리내 삶 그것이 참 요상하기도하고요
그러나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기도 하고요
난 지금이시간 창박이 참으로 궁금하고요
해서 움직입니다
창벅으로 가려합니다
왜일까요

모두가 행복하고 바뿌게 움직일시간 나름
잡무처리하고 있다보니 잠기네요
사랑하는 우리 형제분들 보고싶기도 하고요
사랑합니다 카사모 형제님들이여

Comments

박장재 2012.10.17 10:33
  정말 가을비 내리는 날 우산들고 들로 산으로 걷고 싶은 마음 간절한 날입니다. 우리 멘티님 오늘 너무 센티멘탈하신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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