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권대형 11 789 2012.12.03 13:56
오늘 아침부터 흐리더니 하염없이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이 그치면 오후 늦게 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다시내려가는 밤에는 빙판 길이 되지 않으려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제야 제대로 겨울을 알리는 신호가 될려는지,,,
이왕 온 겨울과 눈 예쁘게 왔다가 큰 피해없이 봄이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 사이에 많이도 쌓여지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체감 온도가 매우 추워질것이라고 하니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이두열 2012.12.03 19:15
  화곡동에는 눈이 내리지않했습니다 .
추위는 많이 추워 지는군요 .나는 어제 일요일이라고 술좀먹었더니 코가 맹. 맹합니다 .
저물어가는 신호인듯합니다 .
용환준 2012.12.03 19:15
  눈쌓인 설경을  보니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새를 생각하니 걱정도 되는군요.ㅎㅎㅎ
권대형 2012.12.03 20:47
  그래도 이 겨울이 하루 빨리 가야  즐거운 봄 소식이 올 것 같습니다.
용 선생님의 아지들 낙오 없이 건강하게 겨울나기를 바래봅니다.
김영도 2012.12.03 21:15
  같은 눈이 저렇게 소복히 쌓여도 서울에선 저런 느낌이 덜하지요.^^
이야~~멋집니다.

권대형 2012.12.04 07:18
  이두열님! 걱정 안하셔도 되실 것 같습니다. 아직 쌩쌩 하십니다. 저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단, 술은 조금만 하시길 바랍니다.
김대근 2012.12.04 09:22
  밥벌이 때문에 있었는데 함박눈이 펑펑 오더군요 .
서울은 눈 흔적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퇴근해 집에와보니 눈이 소복하더군요
시골은 시골인가봐요 ㅎㅎㅎ
김용수 2012.12.04 13:09
  네 춘천도 많이 오드만 끝판에 비가 와가지고 대충 다 녹고말았는데
아 그씨 추위가 그만 얼겨 버렸네요 온통 빙판입니다
권대형 2012.12.04 20:41
  내일도 강추위에 폭설이 온다고 합니다. 걱정이 되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윤우현 2012.12.06 08:31
  어디서 많이본 풍경 입니다 마석에서 서울가는 고가도로 같군요...........
 권대형님이 오시니 카페가 온화한것 갔습니다.......
권대형 2012.12.06 09:17
  감사합니다. 윤우현님 따뜻한 말씀에 펑펑 내린 눈이 모두 녹아 내릴 것 같습니다.
즐거운 애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12.12.06 09:36
  ㅎㅎ 한 시간이란 세월의 흐림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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