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흐린 동지날~

권대형 8 689 2012.12.21 18:25
간간히 싸리 눈이 내리더니그것도 눈이라고 조금씩 쌓이기도 하네요.
하루종일 찌뿌둥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밤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고 추워진다고 합니다.
내일부터 낮의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미끄러운 빙판길 조심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면서 즐거운 주말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카나리아도 낙조없이 겨울나기에 잘 적응하도록 관심을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권대형 2012.12.21 23:36
  저도 팥죽 구경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어머니 계실때는 항상 먹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보온공사 하시는라 또 굶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더구나 눈까지 와서 고립되실터인디. 걱정입니다.
김태수 2012.12.22 09:17
  팥죽에 있는 새알(고명) 나이수데로 먹어야 한다했는데...
지금 구경도 못해봅니다.ㅋㅋㅋ
권대형 2012.12.22 14:16
  그건 태수님이나 저나 똑 같네요.
이응수 2012.12.22 20:36
  하늘은 흐려도 마음만은 청명 하시기를 두 손 꼭 모아 봅니다.
몸도 건강 새도 건강 .내일 부터 또 춥답니다. ^^**
박영애 2012.12.22 21:24
  세상을 어찌 살고 있는 것일까요..^^
동지가 지난것도  까먹고 삽니다..ㅎㅎ
박장재 2012.12.23 11:36
  그렇군요. 벌써 동지. 그럼 이제부턴 날이 길어지겠네요.
김용수 2012.12.23 16:52
  올해는 애동지라 팥죽을 먹지않는다네요
그러나 전 아네가 끌여 주어 맛나게 먹었네요
권대형 2012.12.23 20:05
  용수님 부럽습니다. 팥죽도 다드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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