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ian 새끼 전멸
황성원
일반
22
1,217
2013.05.20 17:22
지난주 목요일까지 부화를 하여 모두 5마리였던 파리쟌 둥지에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보니 모두 아사를 하였습니다.
금요일까지 나름 모이도 주고 하던걸 보았으나... 역시 불안한 육추 패턴을 보여주더니... 대형 참사를 겪게 해주네요.
파리쟌은 번식이 힘들것 같습니다. 2차 번식을 하더라도 자신이 없네요...
다행인 것은 파이프 2차 번식중인 알 4개가 모두 유정인것과 글로스터 2마리는 링을 끼우고,집에 레드도 안정적인 육추모드로 진입한것 같아
위안을 삼습니다.. 올해 많은 기대를 하는 Parisian이 이러니.. 자신이 없어지네요...
이유도 모르겠고... 번식의 의지도 없어지고.... 카나리아를 미워할 수도 없어서...아쉬움만 남습니다...
※ 레드컬러카나리아가 착색제를 통한 변화과정이 심심찮게 즐겁네요..^^;
빨리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고놈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도 몰라주고...
저는 파이프 4마리가 하루 아침에 죽는 꼴을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잘 될거라 기대하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물론 잘 알고 있겠지만,
새이 한 번 점검해보세요.ㅠㅠ
김환님...새이는 없습니다. 둥지며... 어미 몸이며 세밀히 훑어봤는데.. 그냥 굶기는거네요..올해 자주 겪게되어 카나리아
기르기에 슬럼프가 온 듯합니다..^^; 걱정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직 번식시기는 좀 남았으니 다음엔 꼭 성공하시길
아직 번식시기가 남았으니 다음번에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할게요,
힘내시길 ...
동면리는 아직 ...
지난 금요일에는 서장호님이 미국에서 봉화까지 와서 참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6월초에 또 온다고 하니 기다려 지내요.ㅎㅎㅎ
2차번식에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 봅니다..
송창남님...경험이 좋은 대처능력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전 잘못한게 없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김영호님..."아사"의 원인이 뭘까요? 답답할 뿐입니다.. 미련이 깊이 남습니다... 6월초에 장호와 스케쥴 맞추어 찾아뵐께요~ 붕어찜 해드시지요....^^;
서영우님...이번 경험으로 다음에 시행착오를 겪지말아야 하겠으나...원인을 모르니... 의욕상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 파이프는 한마리만 부화를 하고 나머지 세알은 중지란이 되었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화이팅 하겠죠....
여러가지요인속에서 페턴을 잃어버리고 육추를 포기하느넘들도있고
모낭에는 모이가 꽉차잇는데도 죽은새끼도 속출합니다
울집 가모는 부화 9일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10일차에 확인하닌 모두가
가버렸네요
또 파이프 2차부화성공 수컷이 초정력가인지라 도망만 다니고
새끼를 굶겨 죽이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네요
희망을 버리지 말고 2차 3차 까지 번식을 잘해 보세요
뭐 이러는 일이 어재오늘인가요
까짓껏하고 훌훌 털고 다지 시작합시다.
이소한 녀석도 어느날 몸을 부풀려있다 안타깝게 가는애도있습니다..
낯과밤이 10도이상 차이가나니 나도 감기걸리는데.ㅋㅋ
마이코톡스약을 공급하시면 좋아질 것입니다.
성원님!! 재용님과도 봉화마실 스케줄 맞추어 보시게.
어미 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 어떤 질병이 있는지, 새끼를 기르는 본능이 잊혀졌는지, 환경이 맞지 않은지???
그렇게 기대하시던 파리잔이었는데..
그래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재도전을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꼭 파리잔 번식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담에는 잘해 주겠지요... 힘내요 우리...
우리집 파이프 새끼는 잘 자라고는 있다만 오른쪽 발가락이
장애가 될듯... 어미새에게 너무 눌려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네TT
김용수님...원인을 찾아내려 노력중입니다...감사합니다..
김영호님...모이 배함할때 매번 첨가 했었습니다. 물에 타줘봐야 겠네요...감사합니다. 재용님과 연락하여 6월 두째~셋째주 쯤에 찾아뵙겠습니다.
김대중님...어미새는 이상이 없는 듯한데요. 이상이라면 어떤 증상을 찾아야 할까요?
김환님...6월 두째~셋째 주 어떠신지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정호상님...재도전 하기전에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수정님... 호금이도요? 이런... 안타깝습니다. 저는 영호형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이코톡스를 물에 타서 주고, 모이를 일광욕을 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다음 판에는 제대로 해보지요!!
공정식님...이런 장애조도 참 안타까운일인데... 힘내~~
안타까운 소식이군요...
제가 내공이 낮아, 원인을 규명하기는 어렵고
제가 카사모에 빚진 것이 있고
황성원님께서 수고를 많이 하시니
김영호님께서 말씀하시는 마이코톡스(?)에 관하여
과거에 제가 썻던 글을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