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에 도서관,,,,

이틀전...
가깝게 지내는 엄마들과(플러스 마이너스1)순천에 있는 기적에 도서관에 갔어요..
아침일찍 9시30분에 챙겨서 갔습니다..
차1대로 몇명이 탓는줄 아세요?

ㅎㅎ...

10명이에요..

저만  빼구...다들 날씬하냐구요?

이것두ㅎㅎ..

저와 비슷하거나..더한 바디라인을 가졌습니다..
뭐 인물은 내가 잴 좋쿠.....ㅋㅋ

앞에 운전석에..
운전하는 친구..와 보조석엔 그의아들..(카시트땜에)

뒷자석엔..

왼쪽부터..
기수엄마와그의아들..기수와 뱃속에 아기까지....

뒷쪽 가운데..친구 정희와 그의아들..승혁...

그리구,,

저와 에스더와 울아들 에녹...

에녹은 거의 ....앞에 보조석  헤드잡고 서서 갔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그런식으로 다시갔다오자고 하면 못갑니다,,

물어물어.. 가서 보니.. 건물은 멋있게 지어졌고
안에도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햇볓도 잘들고,,바닥도 따뜻하고..어린아이들을 위한,,방도 따로 있었어요
거기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아직 ,,책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아쉬웠고..또 빌려갈수 업어서 더욱더 아쉬웠어요..

오늘오전엔 은행들린뒤에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책좀 빌려와야겠어요..
읽던 책을 좀전,,오늘새벽에 다 읽어서요 .

차가 있으니.. 좋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