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우째 이런일이.. 도와 주세요.~~^^

안은준 8 1,206 2013.06.28 07:55
봄만되면 아련히 들려오는 카나리노래소리를 잊지 못해 큰만
먹고 좀 괜찮은 레드 한쌍을 구입해
봄 부터 눈이 빠지도록 기다려도 암놈 발정이 안와 올해는 포기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있던중...

아.~~~~!!!!!
저녁에 퇴근하며 물갈아 주고 문이 제데로 안 닫혔는지 아침에 출근하니 숫넘이 울음소리가 이상해 가보니 암놈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흑 흑 흑.~~~         
 
도와주세요..!!!           
레드 무복 암놈 분양해 주실분이나
아니면 유복 숫넘과 다른 칼라 한쌍과 협의 교환 하고 싶습니다       

레드 숫 링번호.. 12 GGH-57         
연락처.. 010-8809-6949
경남합천입니다.
가까운곳은 직거래
서울.부산은 합천 오는 버스가 있으니 고택으로 하고 싶습니다.

Comments

안은준 2013.06.28 07:58
  아침에도 혼자 된 숫넘이 구슬피 울고 있습니다.
저 새가 늘 노래한다고 표현하는데
오늘은 운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영호 2013.06.28 08:25
  많이 아쉽겟습니다.
좋은 개체를 빨리 분양받기를 바랍니다.
김대중 2013.06.28 08:43
  흑 흑 흑.~~~   
도와드릴 새는 없고 같이 슬퍼해드릴 수밖에...
김태수 2013.06.28 09:17
  어찌 안타까운일이...
빨리 신부구해 주세요.ㅋㅋ
김용수 2013.06.28 09:24
  급하게 생각마세요
이재는 번식철도 다지나가버리고
놀일만 남았네요
걍 소리만 즐기시다가 올해산 아성조가 나오면 그때 분양을 받으세요
그리고 내년을 기약하세요
마음은 짠하시겠지만 걍 그녀의 운명이라고 생각하세요
임병윤 2013.06.28 10:50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금년산 아성조는 조금있으면 털갈이가 끝나고 암수구별이 가능해질 시기입니다.
조금 기다리시다가 짝을 맟춰 주십시요.

저희집에도 40여마리가 생산되었기는 한데, 조금더 기다렸다가 분양하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정병각 2013.06.28 10:52
  맞습니다.
번식철도 다 지났으니 천천히 짝을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카나리아 울음소리를 듣기 위해 일부터 수컷만 키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김영도 2013.06.29 14:12
  저도 그런 경험이 가끔씩 있었지요..
자유롭게 날아가는 건 새의 본능에 부합해서
좋은일이긴 해도 가슴이 아린 것은 굶어서 죽는다는 거
한동안은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저희도 현재15마리 부화해서 가을에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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