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게는 요즘 주말이라는 단어자체가 생소하다
왜냐면 주말도 꼼짝없이 삼실을 지켜야하니말이다
그래서 새들과의 주말데이트는 하루로 만족해야한다
것도 반족짜리 줄일오후로 말이다
요즘은 배설물 판을 청소하고 밥주던것을 하루에 한방에 다하려니
좀 그러하지만 그래도 해야하기에 하는데 새들과의 대화를 못하고
내일만 하니 좀 그러하다
언재나 그렇틋 오늘도 우리지엔 새생명 탄생의 소리가 들리고
육추하는 방에서는 아기새의 모이 졸음이 우렁차게 들리고
아직도 포란을 한다고 엎드려 있는넘도있다
해서 오늘은 아니내일은 포란하는녀석들 모두 날림장에 보내려한다
아깝고 잔인해도 어쩔수없다
해서 2개의 알들을 검란도 하지아니하고 지들이 알아 나았고 품고하였은즉
나도 모든것 백지상태로 돌리려 한다
내년을위해 털갈이를 위해 새의 건강을 위해 나름 내린 결정인즉
그러나 부하한 녀석은 어찌돼었던 잘기를수있게 협조해야 할것이다
특식에 고급 먹이게 영양 사료에 모두 공급해서 지치지않게 해 주어야 겠다 .

정말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 이때 울집 나리 한방은 새끼기르느라 고생이 말이아니니
그러나 어쩔것인가 본능에 충실하려는것을 말릴수 있겠냐 만은 잘해줄수박에 없다
지금에 입장에서는 작년에도 한쌍이 그러드만 올해도 이러니 뭔 조화인가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