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아끼던 아지
임기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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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 10:19
곱슬은 무한대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항상 기대를 갖고 있는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어렸울 때 차츰 커 가면서 털 말림이 어떤 형식으로 말려 갈가 궁금하기도 하고 두건을 쓸 것인가 아니면 대충 쓸 것인지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그런 맛에 새를 기르나 봅니다..
올 해 아쉬움 부분을 내년으로 예약하는 것도 마음이 부풀어 있는게 또한 매력 인것 같습니다..
올 여름 무더위 속에 잘 견뎌줘서 요넘들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이 아지는 얼마전에 분양한 녀석인데..
내년을 위해 열심히 체력단련 중이랍니다...ㅎㅎ
벌써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낮에도 긴 옷을 입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요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아쉬움이 남을것 같네요
귀티가 졸졸,,,,,
매력만쩜 카리스마 쨩 입니다
키워보구 싶을 만큼 ....
대리만족 합니다
혹시 안좋은 일이 있었나 걱정했습니다.
잘 자라고있다니 다행입니다.^^
멋지네요.~~
내년에 좋른 후손들 많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