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가 제일 아끼던 아지

임기원 10 1,044 2013.09.08 10:19
곱슬은 무한대로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항상 기대를 갖고 있는게 매력인 것 같습니다..

어렸울 때 차츰 커 가면서 털 말림이 어떤 형식으로 말려 갈가 궁금하기도 하고 두건을 쓸 것인가 아니면 대충 쓸 것인지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그런 맛에 새를 기르나 봅니다..
올 해 아쉬움 부분을 내년으로 예약하는 것도 마음이 부풀어 있는게 또한 매력 인것 같습니다..
올 여름 무더위 속에 잘 견뎌줘서 요넘들한테 고맙다고 해야 할 듯합니다..

이 아지는 얼마전에 분양한 녀석인데..
내년을 위해 열심히 체력단련 중이랍니다...ㅎㅎ

벌써 가을이 온 것 같습니다...
낮에도 긴 옷을 입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요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Comments

임기원 2013.09.08 10:41
  이넘 아지는 제가 작년에 생산한 아이입니다...
이응수 2013.09.08 13:44
  아주 멋져 보려요!! 대단히 보기도 듣기도 참 좋은데요!!!
김용수 2013.09.08 17:41
  두건이나 전반적인면에서 아주 멋진데요
아쉬움이 남을것 같네요
정순진 2013.09.08 19:20
  평가 할 줄은  모르지만
귀티가 졸졸,,,,,
매력만쩜 카리스마 쨩 입니다
키워보구 싶을 만큼 ....
김대중 2013.09.09 08:57
  날 수 없을 것 같은 모습입니다..
박기천 2013.09.09 09:10
  너무 멋집니다 
대리만족 합니다 
황성원 2013.09.09 10:05
  쉽게 볼수없는 깃털 스타일입니다... 멋지네요...
김환 2013.09.09 14:40
  제목이 과거형이어서
혹시 안좋은 일이 있었나 걱정했습니다.
잘 자라고있다니 다행입니다.^^
멋지네요.~~
김영호 2013.09.10 07:12
  두건을 잘 쓰고 있습니다.
내년에 좋른 후손들 많이 보시길.
김영도 2013.09.18 22:16
  역시 멋진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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