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송이가 날려나

김영호 10 1,090 2013.09.14 08:25
밤새 비가 내리며 지금도 오고있습니다.

귀농하여 처음으로 자연산송이를 채취할수잇는 자격을 취득하고 비가오질않아 올해는 꽝이구나 했지만

오늘이후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합니다.ㅎㅎㅎ

Comments

이응수 2013.09.14 09:57
  한 가로운 신작로 기리 참 멋져 봅니다.
마음의 여유로 푸근한 꿈 갖고 산 송이 따시는 모습이 상상만으로도 거창 하기만 합니다
많이 안 따면 어떻습니까!!?  마음의 평화가 으뜸인것을!!!
정순진 2013.09.14 11:45
  산수유..
송이버섯...
신작로길....
가을이 오는소리가 들리네요
정겨운 고향길 이네요
저 길을 걸어서 가면 선배님댁인가요?~
아니믄 좌측에 조금 보이는....
김영호 2013.09.14 11:48
  아예!!
이길은 울집 길입니다.
그림으로 거창하게 나왔네요.ㅎㅎㅎ

제가 귀농하여 올해 옹벽치고 공사를 하였답니다.
김용수 2013.09.14 14:45
  송이는시기가있고 시간과의싸움이 아니가 하네요
조금이르면 안뵈고 늦으면 녹고 적당한시기에
만나야 하는데 참 거시기합니다
해서 매일 일정구간을 순찰하듯 봐야 볼수있을것입니다
부디 올해는 송이버섯을 보시고 맛보시길 바랍니다
김성기 2013.09.14 17:24
  갑자기 작년 이맘때가 그립습니다.
ㅋㅋㅋ
김환 2013.09.14 21:55
  마지막 가을빗줄기가
송이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걸게하네요.ㅎㅎ
김대중 2013.09.15 15:56
  어떤 분들은 작년에 송이 드시고 오셨다던데...
김태수 2013.09.16 09:36
  올해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박기천 2013.09.16 11:09
  송이  ..송이 
제고향 (강원도  양 양)에 가을이면 송이축제가 열립니다 
참 귀한넘입니다  귀한만큼 그 가치도 예술입니다  많은 수확이 있으시길 빕니다
김영도 2013.09.18 21:57
  야생동물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것같은 깊은 산중입니다.
그곳은 공기가 달지요?
돗자리깔고  잠깐이라도 단잠에 빠져봤음 좋겠습니다..
이제 곧 단풍이 들겠죠.
무척 아름다울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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