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시회 준비모임을 마치고...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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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 20:57
잘 마쳤습니다.
매번 느끼거지만, 지방에서 우리 카사모의 가장 큰행사인 품평회 및 전시회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셔서
참석하여주시는 회원님들을 뵙게되면 그냥 너무 좋습니다.... 카나리아 이야기에...사는 이야기에...보고 싶었던 마음을
하나씩 꺼내 놓느라..시간도 모자랍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향후 일정에 대하여는 여러분께 공지를 통하여 협조말씀 드리겠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리고, 언제나 카사모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카사모는
든든합니다. 그 관심과 협조에 부흥하고자 올해도 잘 치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ecial Thanks to
울산에서 먼길 올라오시어 밤 늦게 KTX를 타고 내려가신 정병각회장님과 김두호전회장님
카사모의 중대한 일에는 바쁜일 제쳐두시고 함께하여 주시는 김대중선생님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주시는 김성기님
든든한 미소로 모임을 빛내주시는 김환님
신입 정회원임에도 늦게까지 함께 하신 정순진님
멀리 봉화에서 멋쟁이가 되시어 함께하신 김영호님과 사모님
댁에 돌아가실때 막차를 놓치시어 낭패를 보신 김용수님
노래방에서 막판에 Feel받으시어 즐겁게해주신 김태수님
여주에서 바쁘신대도 든든하게 함께 자리하여 주신 임유섭님
카사모 사이트 운영에 있어 언제나 힘을 주시는 김대근님과 한수정님
모처럼 회원님 얼굴뵈오니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왕초보 선배님들 뵙고 방가웠습니다
만족 점수 99.9% 입니다
왜??~
만점이 아니냐고 반문 하신다면
카페에서 글 쓰시고 댓글 다신 선배님들 못 뵈어서유~
큰 이모님께서도 참석을 하셨네요 뚜껑이 사랑이 극진하셔서 뚜껑이 애들은 복받았습니다
2차까지만 하고 열차 시간이 되어 일어났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대구에 도착하니 1시.
열차내내 이야기 하다 잠 한숨 못주무신 회장님 잘 들어가셨나요.
웹지기 황성원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었소~~~
지역회원님들 어려운 발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끝까지 배웅해주신 대근님, 수정님, 순진님... 감사합니다.
모두가 즐거운자리였고 토의역시 아차게마치고
이재는 전시회 모드로 가네요
품평, 전시회 서대하게 성황리에 이루고 마치는시간까지 잘되길 바랍니다
사전 준비에 수고하실 우리형제님들 무겁다 힘겹다 마시고 즐겁고 가벼이 즐겨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