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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잔

김두호 일반 9 1,123 2013.11.02 23:52

올해산 파리잔을 소개합니다.
달랑 2 마리만 살아남아서 털갈이를 거의 마친것 같습니다.
네마리중 왼쪽은 놀고 먹는 수컷이고 우측끝은 암컷입니다.
그린색과 흰색이 올해산이고 애비는 흰얼룩인데 좋은 세상 구경을 갔습니다.
이놈들이 그나마 씀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린은 수컷이고 흰색은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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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진 2013.11.03 09:21

우와~~~
매력적이에유~
왕족 같아유
왼쪽에서 두번째눔은 이쁘고 더 멋져유~
~
병뚜껑 우리 애기들은 모자 쓴 내시하구 무술이같네유~

김환 2013.11.03 16:21

올해산 중 그린녀석이
털말림이 멋집니다.^^
흰둥이는 아직 털갈이중인가??

김용수 2013.11.03 21:22

멋진말림을 가진넘 색감이 참 좋으네요
나름 강하게 보입니다

김대중 2013.11.04 08:45

괜찮아보입니다.. 저도 한마리 출품할 예정인데 저희집 새보다 더 나아 보입니다..

박기천 2013.11.04 10:16

아주 멋집니다 숫컷이 ㄴ놀고먹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씨았은 주었건만 암컷 잘못으로 ㅎㅎㅎ

임기원 2013.11.04 12:56

털 말림이 아주 좋습니다...
보기가 참 좋습니다...

김태수 2013.11.04 15:49

멋있는 녀석들 포즈좋구.^^

김두호 2013.11.05 00:39

김환님
흰둥이는 그린 녀석이 못살게 굴어 꽁지털이랑 머리털이 모두 빠지고 다시 나는 중입니다.

최봉준 2013.11.05 14:30

자세가 당당하네요..털이 다시 나면 뽀야니..이쁜 모습을 되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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