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왠지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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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6:08
허전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일 하기가 참 싫타 싫어
그리고 자꾸 공허해진다.
왜일까?
다 내려 놓았는데 무었이 남아있는것인가 ?
훨훨 날아서 저높은곳 어느하늘 아래
높으면 높은데로 낮으면 낮은데로
그산봉우리에 오르고싶다.
그리고 넓은곳 먼곳을 보면서 마음의 평정을 찿고싶다 .
그러나 현실은 그리 할수 없음은 애달퍼해야한다
나를 찿는이가 있을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직시하는데
오늘은 왜지 그저 저도 다 싫타 정말 싫타
그래도 다시금 맴을 다잡고 또 힘차게 그리고 힘있게 표효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나는 지금
천하에 천하에 하면서 말이다
여러분 연말이 되니 맴이 싱숭생숭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내가 그런것 같네요
2013년 정월 초하루는 참 멋지게 출발을 하였는데 막상 섯달이 되니 마음이 허덧함니다
지남일년을 돌이켜 보면 그리 나뿌지는 않은듯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마음이 드는것은 왜일가요 ?
오늘만 이리 고민하면 되는일이라면 참 좋으련만 그래 그래야 할것이다 용수야 !!!!!!
그리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것이니 그태양을 보면서 뜨겁게 정열적으로 이연말을 보내야할것이다
모두가 몇일남지않은이시간 마무리하시고 2014년도 말띠해의 기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이가 한살 더먹으니 크는나이가 좋기만 하구먼뇽 "
지금시간 술시 한우고기 구어 놓고 한잔 꼴각 유난히 맛이나네요 .
나도 먹고 남들으로 먹고**
지는 해는 어찌 붙잡을까만은 ? 아음이라도 편하게 먹으면서 기쁘게 보내고 다시 받고**
받은 세월에게 턱없이 빌어 봅니다 . 올 해는 가족의 건강과 편안함을 함께 주시면 안되나요!!?
무심코 하는 소원이라도 틀림없이 잊지 말아달라고 두 손 꼭 합게 빌어봐요!! 제비 연가도 떠 올려 봅니다!!
걍그렇게 하루가고나니 오늘은 언제그랬나싶네요
형님 화곡동 그 음식점 고기맛이 참 좋으시지요
언제한 사주세요
옛날생각납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네 응수큰형님 형님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제가 모든것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있어
그러했는가 보네요
형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두분형님앞에서 이리웃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을도 지나갔는데....
추운 겨울인데....
그럴때는 한적한 시골길이라도 걸어 보시믄 행복 한 마음이 들거에유~
말의기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른이되고보니.세월이너무빨리가는구나
가는세월.잡지도못하고.그냥두었더니벌써.이나이가되였네요
올해도.몇시만.지나고나면.세해가밝아오겠지요
새해에는하는일마다.소원성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