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은왠지

김용수 8 1,045 2013.12.27 16:08
  허전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일 하기가 참 싫타 싫어
 그리고 자꾸 공허해진다.
 왜일까?
 다 내려 놓았는데 무었이 남아있는것인가 ?
 훨훨 날아서 저높은곳 어느하늘 아래
 높으면 높은데로 낮으면 낮은데로
 그산봉우리에 오르고싶다.
 그리고 넓은곳 먼곳을 보면서 마음의 평정을 찿고싶다 .
 그러나 현실은 그리 할수 없음은 애달퍼해야한다
 나를 찿는이가 있을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직시하는데
 오늘은 왜지 그저 저도 다 싫타 정말 싫타
 그래도 다시금 맴을 다잡고 또 힘차게 그리고 힘있게 표효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나는 지금
 천하에 천하에 하면서 말이다
 여러분 연말이 되니 맴이 싱숭생숭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내가 그런것 같네요
 2013년 정월 초하루는 참 멋지게 출발을 하였는데 막상 섯달이 되니 마음이 허덧함니다 
 지남일년을 돌이켜 보면 그리 나뿌지는 않은듯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마음이 드는것은 왜일가요 ?
 오늘만 이리 고민하면 되는일이라면 참 좋으련만 그래 그래야 할것이다 용수야  !!!!!!
 그리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것이니 그태양을 보면서 뜨겁게 정열적으로 이연말을 보내야할것이다

모두가 몇일남지않은이시간 마무리하시고 2014년도 말띠해의 기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Comments

이두열 2013.12.27 17:26
  아우님 오늘은왜이런글를  올리시는지  ~
나는 나이가 한살 더먹으니  크는나이가 좋기만 하구먼뇽 "
지금시간 술시 한우고기 구어 놓고 한잔 꼴각  유난히 맛이나네요 .
이응수 2013.12.28 09:24
  이래도 먹고 안달을 해도 먹고**
나도 먹고 남들으로 먹고**

지는 해는 어찌 붙잡을까만은 ? 아음이라도 편하게 먹으면서 기쁘게 보내고 다시 받고**
받은 세월에게 턱없이 빌어 봅니다 . 올 해는 가족의 건강과 편안함을 함께 주시면 안되나요!!?

무심코 하는 소원이라도 틀림없이 잊지 말아달라고 두 손 꼭 합게 빌어봐요!! 제비 연가도 떠 올려 봅니다!!
김용수 2013.12.28 11:40
  두븐형님 죄송하구먼유
걍그렇게 하루가고나니 오늘은 언제그랬나싶네요
형님 화곡동 그 음식점 고기맛이 참 좋으시지요
언제한 사주세요
옛날생각납니다
형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네 응수큰형님 형님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제가 모든것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있어
그러했는가 보네요
형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두분형님앞에서 이리웃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김성기 2013.12.29 09:39
  어린(?) 친구가 두분 형님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순진 2013.12.29 10:09
  선배님
가을도 지나갔는데....
추운 겨울인데....
그럴때는 한적한 시골길이라도 걸어 보시믄 행복 한 마음이 들거에유~
김대중 2013.12.29 10:50
  다 내려놓으면 그게 해탈이 아닌가요?
김태수 2013.12.31 12:14
  갈곳은 한곳이라.ㅎㅎㅎ

말의기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성기 2013.12.31 23:17
  어릴적에는.세월이빨리가서.어른이되고싶었고
어른이되고보니.세월이너무빨리가는구나
가는세월.잡지도못하고.그냥두었더니벌써.이나이가되였네요
올해도.몇시만.지나고나면.세해가밝아오겠지요
새해에는하는일마다.소원성취하세요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16 명
  • 오늘 방문자 7,478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5,859 명
  • 전체 게시물 35,018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