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애고...힘듭니다.

오재관 2 708 2003.12.10 16:56
연이틀 밤늦게까지 술과 씨름하다 보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내일까지 나흘연속 약속이 되있는데, 오늘은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자리를 피해야 겠네요.
안그래도 잘 못하는 술때문에 간과 위장이 고생이 많습니다.^^

평상시 체력관리를 잘 해야되는데 요즘 '귀차니즘'이 심한지라 잘 않됩니다.
카나리 보고 카사모 접속하는 시간 약간만 줄이면 될 것 같은데, 하루종일 시간줘도 짬내기가 힘드네요.

지금 연말이라 각종 모임 때문에 술자리가 자주 있을텐데 안주는 많이... 술은 조금만...
건강관리 잘 하세요...^^




Comments

권영우 2003.12.10 17:07
  오재관님!
못 마시는 술, 안마시려는 술 억지로 권하시는 분 있으시면 이라크나 남극에 보낸다고 하십시오.
술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퇴임하신 선배 교사도 방광암으로 수술 받았다네요.
이제 60인데 딸 네명이 모두 시집을 난갔는데.....
박진영 2003.12.11 12:50
  오재관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카사모 회원님들도 요사이 비몽사몽간에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지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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