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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는 비오고요.

김영호 일반 14 714 2014.07.18 10:47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옵니다.

산골에서 비오는날은 딱히 할일이없어 물꺼러미 창밖을 봅니다.

예전 카나리아 200마리가넘을때는 냄새땜에 걱정하던때가 생각납니다.ㅎㅎㅎ

장마철 관리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막걸리를 한사발 할수도 없고.....

어제 전화주신 박진영님, 아침에 통화한 김성기님 한없이 반가웠습니다.^^

8월 첫주에 산골에서 봅시데이~~~~~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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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14.07.18 11:05

동면리 산골에서 조촐한 모임을 가질까합니다.

시간되시는 횐님은 성기님과 시간을 맞추어 보세요.

정효식 2014.07.18 11:16

좋은 액자를 걸어두셨습니다.

정순진 2014.07.18 11:27

바라만 보아도 안정감을 주는 산세...
풍수가 좋네유....
호박꽃 따다가
부치미 부쳐서리 이슬이 한잔....

임기원 2014.07.18 12:09

바깥 풍경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벌써 정담 나누는 모습이 선합니다..

이응수 2014.07.18 12:10

김 영호님 안녕 하세요!?
산골 생활에 익숙 해 지셨는지요??
비가 오는 날이라 많이 심심 하시겠습니다. 늘 건강관리에 유넘하십사 부탁도 드려봅니다,!!

김태수 2014.07.18 13:06

한폭의 산수화 멋있습니다.^^
은어 매운탕에 이슬이 맺힘니다.ㅋㅋ

김용수 2014.07.18 13:39

신록의 계절입니다
비가오니 더 푸른듯합니다

김영도 2014.07.18 20:45

에덴동산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부러워용...^^

김두호 2014.07.20 13:17

식사나 제때 하는지요?
경치는 좋은데 ...

김대중 2014.07.20 17:36

정말 좋은 액자입니다...

김성기 2014.07.21 01:20

부러워라~~~~~
ㅠㅠㅠㅠ

박기천 2014.07.21 12:17

아주 낭만 적 입니다
좀 을씨년 스럽기는 할 지 몰라도 말입니다

김영호 2014.07.21 14:42

낭만은 ... 산골도 쉼없이 움직입니다.ㅎㅎㅎ

장단점이 있지요.

김환 2014.07.22 15:10

경치는 너무 좋아 보입니다.
근데 내눈에 더 들어오는 것은
바닥에 있는 파리채..
나는 역시 도시체질인가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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