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와 함께하는 생활
이진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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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014.08.28 14:16
아름다운 소리에 이끌려
레드로 시작하여 파이프, 롤러, 그리고 지금 청황조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이 롤러 1쌍, 청황조 2쌍으로
롤러는 '13년생들로 작년 12월 010 카나리아(한국롤러카나리아클럽)를 통해
어렵게 입양했으나, 금년에는 수컷의 비만으로 자손은 보지 못하고
저음의 독특한 소리를 듣는 것과 노는 모습을 보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황조, 2쌍 중 사진상의 3층에 있는 아이들이 1세대로
역시, 작년 12월에 입양하여 금년 2차례의 번식을 통해 세아이를 얻었으나,
한 녀석은 낙조, 남은 두녀석이 암,수 각각이라 3주전에 행복조류원을 방문,
혈갈이를 통해 새롭게 쌍을 맞춰준 아이(수컷, 사진상의 2층)의 부모새입니다.
청황조, 명금이라는 별칭에 부끄럽지 않은 청명한 소리로 날마다 즐거움을 주는 아이들 입니다.
재작년 5월, 칼라나 모양보다 소리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카나리아와 함께하는 생활,
지금까지 만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같이하고 싶습니다.
매월 1회이상 게시판에 글이나 사진을 올릴 의무가 있음에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불량 회원이지만,
카사모에서 얻게된 많은 유익한 정보와 조언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름 막바지, 조석으로 변화무쌍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우면 그 인생을 성공한 것이지요!
님은 존경 합니다. 부디 멋진 삶을 지금 같이 멋지게 지내는 당신을 응원 합니다.!!
단아하게 장식하셨네요
자주 자주 오셔서 흔적 냉겨 주세유....
늘 허접한 저의 사육환경 때문에 오늘아침에 아끼던 파리잔넘 숫컷이 먼 여행길 떠났습니다
또한넘의 곱슬이는 호급기와 왔는지 쩝쩝거리고 잇습니다 ㅠㅠ
롤러.청황조 울음소리 좋은 아이들만 사육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잇길 바랍니다.
청황조 번식 많이 시키시길 바랍니다
사진으로는 식별이 되질않아 아쉽습니다만,품격으로 얘측컨대
<퀄리티>역시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혈>갈이를 위해 먼길을
다녀오시는 열성을 저도 좀 배워야 될것같아 부끄럽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애조생활 되시길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