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이 붉음이 많은 레드칼라카나리아 입니다..

처음 카나리아 입문 할 땐 레드 칼라 카나리아에 반하여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정열적인 레드가 내 마음을 항상 설래이게 만듭니다.ㅎㅎ

저희집에 카나리아 종들이 많이 있지만 유달리 요넘 레드에 더 정감이 갑니다.
처음에 전주 카나리아를 분양 받아 보니 너무 예쁘고 요런 애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활려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눈높이를 높여 김영호씨 레드를 보니
이런 레드도 있어나 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꾸 업데이트 하다 보니 이런 작품이 나오더군요..
요넘들은 유달리 붉음이 많아 한번 올려봅니다.
올해 태어난 아이들인데 자태나 모질이 좀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재 털가리가 약 90%정도 진행된 아이들입니다..

남아 있는 아이들이 종조 및 가모용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완전히 털가리가 끝나면 다기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