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가리하면서 좋아 지는 아이

이탈리안 자이언트 아성조 입니다..
요넘은 아비가 흰얼룩이고 어미가 그린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입니다..

털가리가 심하여 무척 걱정했는데 꼬리 부위부터 털가리가 시작되니
앞쪽 털이 소프트하고 털이 무척 길게 올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암컷인데도 덩치도 크고 두상도 털가리가 끝나면 두건을 쓸 것 같습니다..
어미가 그린이라 그런지 새끼들이 아주 듬직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색상도 어깨부위부터 두상까지 그린이 아닌 블루색처럼 밝은 색상이라 좀 화려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털가리가 끝나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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