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가족 06 - 흑토마
윤성일
일반
5
738
2003.12.17 11:01
한창 물이 오르더니..
졸지에 썰렁한 게시판이 됐뿌렸슴다요.. ^^;;
아무려나..
저는 꿋꿋하게서리..(아니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서리..)
부양가족 씨리즈를 올림다.. 얼마까지 갈려나??
이번엔.. 젤로 유지비가 많이 드는 부양가족 올습니다요..
제가 명명한 이름은 "vegabond" 였는디..
추~~운~~ 천~~의 이덕수님에 의해서.. "흑토마"로 명명된후..
카사모에서는 다들 그렇게들 알고 계십니다요..
평균하야.. 년 1-2회 엥꼬..
년 1-2회 깨골창..
년 40,000키로(절반은 비포장길).. 등등 무수한 역경을 딛고 있는 녀석올습니다..
덕분에.. 4년만에 거의 폐차 꼬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놀랍니다요.. ㅠ.ㅠ]
그래도 손재주 좋은 주인녀석(?) 덕분에..
메커니즘 적으로는 아직도 완벽에 가깝다는.. ???
아무려나,
별스런 취미생활 덕분에..
여러사람 피곤케 만듭니다요.. 쿡!!
즐감하시길..
appaloosa..
off 를 자주하시는 모양입니다.
제 드림카는 S사의 K...입니다만, 여건상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세컨으로 장만하여 자연을 누비는 그날을...-_-;;
갤로퍼가 맞았네요.
애고..코란도 타고싶어라...^^
따라오며 조회수 올리시는 분이 계시더니.. ㅋㅋㅋ
오재관님이 셨군요..
"코란도".. 그거이 아줌마들이나 타는 차 아닌겨?? 쿡~!!
농담이구요..
제 약혼녀 차가 코란돕니다..
"깜장 갤롭과 흰색 란도리" -- 어울리나여??
고속도로에서는.. 캘롭가지고서는.. 뭐.. 도저히 못따라가겠더만요..
근디.. 이거이.. 정통4륜으로 보기엔.. 아쉬움 많슴다.. ^^
하긴.. 뭐.. 4륜 넣을 기회나 있을려나??
appaloosa..
음주 운전, 노~우. 졸음 운전도 노~우, 난폭 운전도 노~우
안전 운전, 오 예스!
며칠전 저녁먹으러 나갔는데.. 에스더가 앞좌석에서 놀다가 이것저것 만져서 ...
그런가봐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