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는것 같네요..

작년에 태어난 새끼들중 다 처분하고 마지막 남은  셀프 폰 파이프 암컷입니다..

올해 짝을 지어 새끼들을 볼려고 했는데 갠적으로 일이 바뻐 짝도 못지어주고 강제 독수공방 시켰네요..

체형이나 생김생김이 예뻐 몇년이고 곁에 둘려고 했었던 놈입니다..

당분간 애조생활이 힘들어 이놈도 처분을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일반 새가게엔 팔려니 넘 아깝고..

그렇다고 계속 독수공방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고.. 쉽지가 않네요..


올 겨울은 예년보다 덜 춥다하더니 요즘 날씨는 근래 보기드물게 너무 춥습니다..

모든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