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문주란과 쟈스민

김두호 5 862 2015.06.30 23:21
베란다 한쪽에 해마다 꽃을 피우는 문주란과 짙은 향기가 예사롭지 않은 쟈스민 입니다.
문주란은 한 20년이 넘었고 쟈스민은 삽목을 해서 개체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저녁 무렵 향기는 온집안에 냄새가 퍼져 납니다.
새엉가 냄새에 향기가 합쳐지면 어떤 향이 날까요?
부지런히 새장 청소를 하지만 냄새 제거는 어렵네요.
EM 용액을 만들어 뿌려 보지만....

Comments

김용수 2015.07.01 13:33
  새냄세 그거 어렵지요
그래도 요즘은 식품과 약품이 많아서 그래도 좀 덜할수있네요
김영호 2015.07.01 16:17
  저도 EM을 사용해보았지만 별 차도가 없었음을 기억합니다.
빠른 청소가 제일...ㅎㅎㅎ
문주란 향이 좋나봅니다. 쟈스민을 올해 저도 한그루 구입하여 향을 맡기위해 거실에 옮겨 놓았답니다.
김대중 2015.07.02 15:22
  좋은 거 키우십니다.  새키우는 사람들은 새똥 냄새 많이 맡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댄톨을 사다가 뿌립니다만 그 때 뿐입니다.
김두호 2015.07.02 22:12
  EM 용액을 뿌리면 조금 나은것 같은데...
목욕물을 넣어주면 마를때까지 냄새는 어쩔수가 없네요.
김일두 2015.07.03 16:28
  문주란과 자스민이 참 예뻐 보입니다.

저는 카나리아가 많지도 않지만, 그래도 여름철로 가면서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초보라 그런지...냄새가 그리 싫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시 중국 건너오기 전에 가족들을 위해서 깨끗하게 대청소 하고 왔습니다.
저도 약품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런게 있는지 오늘 첨 알았습니다..
어름나기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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