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 라는데

지난주 장마비가 온다고 요란하게 떠들어 대드만
비는 몇방울 후두둑 하고 말고 이번주 장마 전선 북상이라 하드만
잔뜩 흐려서 이슬비 조금 나리고 마네요
이러다 물의 고장에서 제한급수하는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농작물은 뭐 그냥그렇고 토요일 마늘 케보니 이건 완존히 망친것이고
오것 조것 조금씩 씨았심은것은 모두 죽지못해 버티고있고
완전 진짜 올농사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새들이나 잘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재는 번식도 머무리 되어가고  털갈이 하는 녀석들 나오고
포란을 하다 포기하는 녀석들도 나오고 정말 올해의 번식은 여기서 마무리 짖고
암수 구별해서 쉬게 하여야 겠습니다

올해 아성조 링채운녀석들 이리 저리 해서 30개의 링은 다 소진했는데요
파리잔은 약 15마리정도 이고 보더거 2마리 롤라+워터슬레이거 가 3마리
피어리노 민자가 8마리 레드 곱슬리 5마리 이리생산된듯합니다

지금 육추중인 파리잔 2마리 있고 지블 부수고 짓고 하는애들 도있고
멍하니 고독을 씹는애들도 여렀있고 합니다
이재 영양식 주고 털갈이 시키고 발색 시키고 하는 단계만 남은듯합니다

이상은 춘천에서 소식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