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8월 폭염을 카나리아와 보내며~

황성원 5 782 2015.08.07 13:30
이번 여름중에 이번주가 가장 무더운 시기인가봅니다. 사무실 문을 나가면 밖에 온풍기를 틀어 놓은 듯한... 더위에 모두 지쳐가네요.

카나리아들도 움직임을 자제하고 헐떡거리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분무기로 좀 뿌려주고해도 잠깐 뿐이니 염려되네요...

올해 카나리아 번식을 마감하여. 2세들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많은데.. 아직 암수구분을 못하여 난감합니다~

짝을 맞추어 약속드린 분들께 분양을 해드리고, 선물을 해드리고 해야하는데 말 입니다...

파리쟌 번식한 새끼중에 역시 또 눈에 띄는 한 마리가 하루 피곤함에 피로 회복제 역할을 하여주네요~ ^^;

레드는 아직 color Feeding중이라 아직 울긋불긋합니다.. 집중해서 물을 들여야 하는데, 여유가 안생기네요~ 암수구분도 못하고 있으니~ 원 참~~

Comments

김영호 2015.08.07 15:26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새장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군요.
번식후 청소를 못해서 울새장은 ....

난 큰일을 치루고 어제저녁에 봉화로 내려왔는데 ... 왠지 허전하다네.
황성원 2015.08.07 16:32
  네~ 소식 들었습니다. 기운내십시요~
이응수 2015.08.07 19:51
  멋지게 잘 키워냈네요!!
 주인의 열정과 준비가 철저 하셨나 봅니다. 수고 참 많이 잘 하셨습니다.!!
정순진 2015.08.10 12:25
  아~
걍 샹긴데루 두믄 저리 되는군요
건강하게 잘 키우셨네요
저녀석들이 얼마후엔 가을 단풍츠럼 이뻐지겠네유.......
김두호 2015.08.10 20:24
  무더위에 새들이 헉헉 됩니다.
이삼일에 한번 목욕물을 넣어주거나 스프레이로 한낮의 더위를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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