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방인지 고추방인지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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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2015.10.15 15:09
이제 농사도 마무리단계입니다.
시작도 힘들지만 밭 설거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리오기전에 고추를 전부수확하여 숙성을 시키기 위하여 새방을 사용하니 참 편합니다.
이렇게 숙성한고추는 안동공판장에가서 팝니다. 완전 공짜같은 기분이지요.ㅎㅎㅎ
이제 전시회도 한달 좀 더남았네요.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할수있도록 전회원님 협조가있기를 바래봅니다.
올해 링신청을 보니 내년에는 더욱 힘들것으로 여겨집니다.
몇일 연장하여 더 많은 회원님께서 이니셜링을 신청하시길 독려도 해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농사 마무리에 이제 좀 여유가 생기시겠습니다...
언제 낚시하러 찾아뵐께요~ 추운 산골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지요~
붉은 고추....
붉은 물통까지 .....정겨워 보이네유...
풍년농사가 부럽구요......^^*
물통에 종이컵은 왜 덮어 놓았나요?
전에 보니까 카나리아가 고추를 잘 먹고 매워 작은 주둥이 벌러 호호 하는 모습들이
그리 이쁠수 없었던 기얶이 납니다. 퍼런 고추 주면 잘 먹어요!!?
카나리아가 매워서 어찌 살죠?
종이컵...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달콤한 향이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