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를 준비 끝 !
이응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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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8:56
# 많은 새들을 못 기르게 되고나서*** < 벌써 일년을 넘기고 >
나는 잠에서도 새만 기른다.
직장 생활 하면서도 새 생각이 머리속에 꽉 차 있다.
커다란 야외 새장을 철거하고!! 지난주 토-일요일 둘 있는 야외 새장중 하나를 골라 말끔히 수리하기로**
사위가 와 장인이라고 도와 줘 무척 고맙고 더 사랑스럽다. 나는 지시만 한다.!
잘 해 주는 일들이 하나 같이 마음에 와 닿는다,.설령 마음에 안드는 일도 더러는 있지만**?
그냥 그래도 좋기만 하다. 자동으로 물 뜰어 주고 모이 그릇에 담아 넣어도 주고! <아직 새는 없다.>
안에는 닭장망 다음에는 작은 방충망 그리고 이중 유리! 다음에는 히터 타임마 달아 놓고,
네면 중 입구만 '빼고 비닐로 덮어 쒸어 찬 바람 들어올 염려는 끝! 다만 환풍기로 타임마 달아 가끔 공기도**
이 곳은 시내보다 겨울에는 3-5도 정도 낮고 눈도 많이 옵니다, 이정도면 겨울는 준비 완료!
무슨 새를 어떻게 준비하고 몇마리?? 식구한테 얼마나 욕이나 먹지 않아야 되는데** 은근한 걱정도 해 보고!?
우선 마음 떠 보느라 한마듸 던지고 출근 합니다. 한가 할 때 쯤 좁쌀에다 계란 노른자만 섞어 말려 줘***?
지금 있는 새 주는 줄 알고! 알았어!? 별 기색 없이 서스럼없는 답변에 나 혼자만 놀랜다.!!
그소리에 오늘도 즐거운 출근길에 가로수 낙엽도 세워도 본다.나무에 걸친 낙엽 색갈이 총 천연색 씨네마스고브 같다.
그 것도 35 MM짜리! ** 젊은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천연색 영화 선전 문구람니다.( 에전에는 흙백 영화가 대부분)
새를 사랑하는 님들!! 순수한 마음으로 평화롭게 기르시는 여려분 ! 정말 사랑 합니다. 늘 몸건강 마음 건강!!
무주 이 응수 드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즐기실 수 있도록 몇 마리만 키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종자 구해서 얼른 채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