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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을 흘리고

김영호 일반 5 834 2015.12.19 15:12

가끔 암컷이 초겨울인데 알을 흘리는 놈들이나옵니다.
물론 발정난 신랑을 맞이해주고 따듯한 곳으로 옮기면 번식을 시작하겟지요.

한쌍땜에 꼼작 못하고 억매어야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방치를 합니다.

열정도 옛날같지못하니...

하지만 얼마전에 식구가된 페르소나타블루(눈태모란)는 짝짓기를 열심히하고 알통을꾸미고 있으서
번식을 하기로 맡겨봅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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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수 2015.12.19 16:27

새에 데한 열정에 고개가 숙여지는 이유는** 그 많은 시간들을 겪으면서
하나도 변함이 없이 부부 함께 좋아 한다는 사실!! 참 부럽기만 합니다,
이 겨울 나기전 더 멋진 소식들이 듬뿍 전해 오기를 바람니다.!!

정순진 2015.12.19 23:51

선배님..
깨진 부분에 빨갛게 되어 있는데
어미가 알을 품다가 떨어 트린거에유?

김영호 2015.12.20 09:11

바닦에 투하산란하였답니다.
알자리가 없고 불안한 분위기에서 볼수있답니다.

저는 횟대에서 바닦으로 투하산란하는 모습을 목격하였지요.

김대중 2015.12.21 08:25

가끔 시도 때도 없이 알을 낳는 녀석들이 있지요~~

오유정 2015.12.21 16:08

봉화 겨울 디~게 춥다던데... 번식은 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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