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신홈피 마지막 테스트 중입니다.

Web Master 4 924 2017.07.31 14:18
안녕하세요? 카사모 회원님들,
고온다습한 무더운 여름휴가철 잘 지내고 계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새로 구축 중인 카사모 신홈피가 거의 다 완료되어 오는 8월 10일 전후하여 전체 회원님들게 오픈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앞서 새로 제작한 신 홈피는 현재 운영위원님들에게만 일부 오픈하여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홈피는 기존 카사모 홈피의 게시글과 자료들을 거의 모두 이관 완료한 상태이며,
테스트 후 일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나면  전체 회원님들께 오픈함과 동시에
구 홈피는 영구히 삭제하게 될것입니다.

이번 홈피 개선작업이 당초 예정보다 지연된 것은
기존 구 홈피의 모든 게시글과 자료를 빠짐없이 가져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소요되면서 비용까지 추가돼야 하는 힘든 작업임에도 게시글과 자료를 모두 이관하기로 결단한 것은
기존의 자료들을 모두 이관하지 않았을시 신 홈피 오픈 뒤에도 지속적으로 구 홈피를 유지하며 링크를 걸어둬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당장에는 부담이 되더라도 후일을 위해서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판단에서 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이 문제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도 참가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되었던 내용입니다.

만약 신 홈피를 만들면서 구 홈피의 자료들을 모두 이관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구홈피를 신홈피에서 링크를 걸어 이중으로 홈피 운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구홈피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데도 꾸준히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 밖에 없어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이 참에 모든 자료를 이관하기로 했던 것이며,
이제 거의 모두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번 홈피 개선작업의 진행 경과와 비용문제 등은 조만간 운영위원회에 보고하여 정식적인 승인절차를 밟을 계획이며,
차후 회원님들께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홈피 개선작업의 완료에 따라
향후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우리 카사모 홈피를 모두 검색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언제든 자유롭게 글을 게시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고,
이로써 추후 신입회원의 자유로운 입회는 물론, 기존 회원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게 됨으로써
카사모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홈피개선작업에 시일이 많이 소요되며 일정이 지연됐음에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려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카사모 재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운영위원님들께도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조만간 신홈피에서 다시 한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김영호/ 총무 정순진/ 웹마스터 정병각/ 운영위원 김일두 올림
       

Comments

정순진 2017.08.01 08:13
  오랜시간이었지만
대선배님들의 호흡이 있는 
16년 카사모 역사의 현장을
다 가지고 올수 있어서 흡족한 마음 입니다
open 했을 때
어딘지 모르게 조금은 부족한면이.. 채워지지 않은 허술한면이 보이더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새집으로 이사해서
사용하면서 가끔씩 둘러보고 청소하고 새 가구도 들여 놓듯이
우리 카사모 홈피도 그렇게 하면서 사용하면
이번처럼 고전은 없을 것입니다
며칠 후 새로 이사 간 집에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영호 2017.08.02 08:41
  참으로 수고하셨고 맘고생도 하셨습니다.

무으라 표현을 못할정도로 뿌듯하고 고맙습니다.

몇일안으로 동면리산골에서 운영위원님 모셔서 회포라도 푸셨으면합니다.

총무님 날짜를 잡아보세요.ㅎㅎㅎ
김태수 2017.08.07 16:47
  축하드립니다,^^

모두 마음고생하신것 잊으시구 새집에서 삼페인을 터뜨리면 되겠습니다.

고생많이 했습니다..
이응수 2017.08.08 06:55
  관심과 성의을 다 하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드림니다.
말로만 하는 인사 같지만 진심임을!! 더 나은 발전과 무궁한 열정으로 다시 뭉치는 저력을 보여 줍시다!!
고맙고 감사하는 말씀 전하면서 다신 한번 인사 드림니다. 정말로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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