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가 기온에 참 예민한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조명 조절에 들어갔고 아직 11시간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자지러질 듯 울어재낍니다. 쇳소리 납니다.
옆집에 민폐끼칠까봐 베란다 창문도 제데로 못엽니다.
올해는 정말 이상 난동인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김장 김치 다~ 시어빠진다고 신문에 날 정도인데....
같은 조건에서 사육을 할 경우 암컷이 발정이 먼저오기 때문에
새장을 몇단 쌓아 올릴 경우 암컷들은 제일 아래 장에다 두고
모이도 약하게 주어 발정이 늦게 오게 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베란다 문 열어두면 아마 3층과 1충은 3~4도 차이가 나겠지요.
그런데 별도 가온 장치가 없는 베란다에서 어쩔 수 없이
번식을 시작했다가 추위가 몰려오면 난감하지요.
거실 문을 열어두는 등 난리 법석을 피게 되지요.
그래서 핑게삼아 한번 뵙죠. 좋은 번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쁜 하루....
드디어 시작하시는가 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이제 본격적인 번식 준비를 하시는군요.
작년에 어렵게 구한 모든 종조들의 번식 소식을 기대합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여러가지로 좋은데요...^^
그래도, 발정이 와서 번식이 시작된다니 한 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지난 주에 조명 조절에 들어갔고 아직 11시간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자지러질 듯 울어재낍니다. 쇳소리 납니다.
옆집에 민폐끼칠까봐 베란다 창문도 제데로 못엽니다.
올해는 정말 이상 난동인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김장 김치 다~ 시어빠진다고 신문에 날 정도인데....
같은 조건에서 사육을 할 경우 암컷이 발정이 먼저오기 때문에
새장을 몇단 쌓아 올릴 경우 암컷들은 제일 아래 장에다 두고
모이도 약하게 주어 발정이 늦게 오게 하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베란다 문 열어두면 아마 3층과 1충은 3~4도 차이가 나겠지요.
그런데 별도 가온 장치가 없는 베란다에서 어쩔 수 없이
번식을 시작했다가 추위가 몰려오면 난감하지요.
거실 문을 열어두는 등 난리 법석을 피게 되지요.
주말에 식어있던 사무실이 장난이 아니네요.
제법 아래도리가 시리네요.
내일부터는 더 추워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