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지막 이소라며 쾌재를 불렀습니다.
아침마다 먹거리 대령하는 집사노릇이 넘 힘든게지요..ㅜ.ㅜ
그래서 굳이 분리하지 않고 부모새와 같이 조금 더 있으라며 놔뒀지요.
그게 화근이었을까요?!!
정리 좀 하려고 봤더니 이미 산란을 시작...
날은 연일 37~8도를 넘나드는데~
결국 3녀석을 부화까지 하고,
힘들었는지 육추를 하는둥 마는 둥....
할수 없이 집사노릇에 끝은 없나보다 하고,
공동육추를 .... 아...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이도 세녀석 모두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
한 10일 정도만 잘 버텨 주면 좋으련만....
녀석들도 힘을 냈으면 하고,
여러분들도 폭염에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
지 집서 델꼬 나왔다고 엄청 잔소리하는 중,,,
나머지 한마리는 사진찍기 거부.....^^;;
시나몬 입니다.
가능한 시원한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찜통 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올해 같은 더위라면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
문제는 약 10일된 녀석이 한마리 더 있다는 것입니다..ㅜ.ㅜ
축하 드립니다.
감사드려요~~
귀여운 모습이 좋긴해도 ... 저녀석들 땜시 번식종료가 안되고 있어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항상 좋은 날씀 감사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양선배님댁도 롤러 번식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엔 옥쟁반에 옥구술 굴러가는 소리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