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조 자육이소
임경열
6
1,120
2018.10.30 02:51
제 사육장의 베테랑 쌍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3마리를 건강하게 잘 키워 주었습니다.
●번식환경: 새장은 저의 눈높이 이상에 배치되어 있으며 잉꼬장인 40장을 사용하고 외부나무알통을 달아주었습니다.
사육장 실내온도는 23도에 셋팅되어 있으며 오전 08시에 점등하여 저녁 21시에 소등합니다.
먹이로는 난조과 깐기장을 1년내내 1:4로 섞어서 급여하며, 별도의 모이 그릇에 단백질 함량이 21%인 초기입질 닭사료를 걸어 주고 있습니다.
이 먹이는 주로 산란과 육추때 집중적으로 먹습니다.
참고로, 닭사료에 항생제가 첨가되어있지 않느냐고 묻는분이 계시는데.....
요즘 대부분의 닭사료에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먹이는 닭사료에도 항생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습니다.
자육 축하합니다
숫컷 노랭이는 발가락이 2개가 없어서 분양을 못보내고 저와 함께 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열정적으로 새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 호금이는 알만 낳고는 끝입니다.
발써 3번째 네요.
개중에 자육을 못하는 개체도 있어요!
다른 쌍으로 바꿔보시거나 암수를 바꿔보세요!
가끔 상애가 맞지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울집 아이들 언제 2세보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