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학교는 보냈는 데 성적표가 없는 롤러

양태덕 8 1,055 2018.11.21 09:29
들입니다 회사가기 전에 2조로 나누어 선생님앞에 1조 어두운 책장에 1조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먹이 갈아주고 목욕물도 넣어주고 갖은 정성을 다한 것은 맞는 데 노래가 아주 조금 씩 깊어져서 아직은 마음에 흡족하지 않네요

게다가 아직 사람많은 곳에서 무대적응도 못했고 걱정입니다

참 이새들 다 판매할 새이니 많이 좀 사주세요
작년에 발톱이 다친 숫놈을 판매안하고 번식을 시켰다가 번식이 너무 잘 돼 여름에 고생했습니다

제발 올해 새들은 다 분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정순진 2018.11.21 10:24
ㅋㅋㅋ
슨상님께
가끔 촌지나 음료수 좀 들고 방문허시믄 ..
성적이 나올까유?....ㅎ
양태덕 2018.11.21 10:26
선생님 두분 먹이와 물 부터 드리고 있습니다
최신봉 2018.11.21 20:20
시골  5일장  노래자랑  우승자가  한양 올라와  적응 하느라  어리둥절 하네요
나의 무대는 어디 인가요,  주인님...
양태덕 2018.11.22 08:56
전에 한번 5일장 같은 곳에 가지고 나간 적이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들이대고 들여다 보니, 전혀 노래를 안하고, 오히려 옆에 나무에 참새들은 노래하고,
병아리들은 삐약거리고 창피만 당했었습니다.
임경열 2018.11.21 21:05
ㅎㅎ 시험을 안치렀군요!...^^
양태덕 2018.11.22 08:57
정답입니다.
제가 한번 날잡고 들어봐야 되는 데, 그 것을 못해서, 전시회 때 한번 해보려고요.
임기원 2018.11.22 04:40
전시회 때 분양 다 될겁니다

양태덕 2018.11.22 08:55
분양가가.... 롤러협회에서 정한 분양가가 있어서,,,,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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