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벽 이응수님으로부터 전화가 왓네요
죽기전에 얼굴한번보고 죽는다고하니
새벽부터 무주로향해 차를 운전하면서가니 함양지나니 눈발이 날리니 눈구경몬하니
눈을 맞으면 운전을하니 감회가 새롭드군요 무주 집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네요
대전 충남대 병원에 계시다고하네요 죽을거 같아서 병연가면서 나한테 전화를햇다고 하드이다
병원도착하니 사람은 알아보는데
우짠일로 병원카지 왓냐고 반갑다고하시는데 올은 정신은아니고
숨이차면서 헛소리를 시간이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와서 카사모안부를묻고 순진씨 보면은 안부전해달라고 하드이다
몸이 괜찬아지면 정회원 가입도한다고 하네요
이응수님 힘내시라고 안부전화 한통씩 해주시면 빨리 쾌차하실거 같아서 글한번올려봅니다
교헌형님 고생하셨습니다 ^^
조속한 쾌유 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