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아침 출근하려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이송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
두번째 쓰러진것이라 모두가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서 23일 기적적으로 서서히 의식이 돌아왓으나
오른쪽으로 완전 마비가 와서 치료 중입니다
일반 병실로 옮긴 날 갓을 땐 잠간 의식이 돌아오면 분노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더니
감사 하게도 간병인이 조선족이신데 한의학 공부를 하신분이라
혈을 찿아 누르며 치료중이라 빠른 효과가 나타나고 잇습니다
담당 의사도 놀라운 기적이라 하시더군요
어제는 저를 보더니 울음을 터트리며 울더군요
아내도.. 자녀들도...모두 울엇습니다
아직 언어능력은 돌아 오지 않앗지만 다 알아 듣고 표현하고 하더군요
잘 회복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대로 되나요?
나도 암 투병해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그래도 빨리 회복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빨리 쾌유 하시길
이런 안타까순 소식이....ㅠㅠ
빨리 완쾌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건강하다고 햇는데 이런일이 잇어군요
기천아 하루빨리 털고일어나거라
옛애기하면서 지네자구나?
넘 안탑깝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고비를 넘기셨으니,
빨리 쾌차하시어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