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괜찮은 종조 구하기
우형덕
일반
9
698
2004.03.04 00:37
카사모를 알고 마끼라고 하는 카나리아를 구하기 위하여 남천조류에 2년간 (일주일에 두세번) 다니면서
조금 좋아 보이면 잡아오고 사오십마리구입하여 떨어 지기도 수십마리 심지어 수입새도 세마리 가져와
일주일도 못가서 떨어지고 철마에 허모씨 사육장에 가서도 사정 사정해서 기십만원주고 구입하여
기르고 있지만 작년에 대형은 한번도 번식도 하지않고 중간 정도의 크기의 것들만 번식하여(20여마리)
남천에 갔다주고 그값으로 대형 2마리 해운대 양사장님께 구입하고 해서 올해는 8쌍으로 번식 준비 끝
2년간 발품 팔아서 몇일전 정말 마음에 드는 1쌍을 구했읍니다.(그것도 새가게에서)
정말 대형 종조 구하기 힘들어서 카나리아 키우겠습니까?
종조 구하시기 힘드시죠?
그런데, 대형만 고집하시니 그렇게 힘드신것이죠? ^-^
저는 대형 보다도 털 말림도 좋고 색상도 예쁜 놈이면 만족하니 그리 큰 어려움은 없더군요.
어렵게 구하신 그놈들이 몸값하기를 기원합니다.
덩치들 번식하면 달려갑니다. 우형덕님 나리들은 제눈속에 입력되어 있는것 아시죠!
아니, 번식도 하기전에 경쟁구도가 생기겠군요
대형장이나 날림장이 아니고는 경쾌하게 노니는 모습은 감상하기 힘들더군요
저도 한쌍 가지고 있는데 펄쩍 펄쩍 뛰는 정도의 음직임이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더 큰장으로 옮기던지.....
우형덕님 2순위는 제가,,,
우형덕님, 나리들 많이 번식하여 여러회원님들께 혜택부탁합니다.
좁은 장에서는 어디 운동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번식은 2년 넘어야 가능합니다.
번식도 어렵구요
이런때 종조감 몇마리 더 구하시는게 어떨까요?
2년만에 마음에 드는새.. 보고 싶어지는데요..
답 글을 달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의 새장은 베란다 한쪽 벽에 카나리아 전용장을 3개를 합쳐 가로 110, 깊이 45 높이 40에
살고있으며(대형4쌍) 중간급은 전용장에서 살고있으며 1쌍은 날림장에 있습니다.
저 생각으로도 넓게 키울수 만 있다면 더 컨 사육장에서 사육을 하고 싶습니다.
답 글을 달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의 새장은 베란다 한쪽 벽에 카나리아 전용장을 3개를 합쳐 가로 110, 깊이 45 높이 40에
살고있으며(대형4쌍) 중간급은 전용장에서 살고있으며 1쌍은 날림장에 있습니다.
저 생각으로도 넓게 키울수 만 있다면 더 큰 사육장에서 사육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