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몰라보게 변했습니다

이덕수 2 701 2004.03.24 15:20
안녕하시지요 모두들
한참만에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대낮 길거리에서
여기는 청량리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 인사드립니다

정모의 내용을 보니 거창한 알콜 파티가 겸해져 아주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들을 만드셨군요
아름답고 경겨운 장면들이 연상되는데
당연히 시간은 모자랐을 것이고 또 술도 남을리 없었겠지요

날씨가 아주 따듯한 오후입니다
즐거운 남은 하루 되십시요

청량리 대합실에서
춘천행 기차를 기다리며..............

Comments

권영우 2004.03.24 17:44
  이덕수님!
술이 고프십니까?
두릅 나올 때 몰려 갈까요?
PC방을 자주 이용하시나 봅니다.
전 한번도 안갔는데......
김창록 2004.03.24 19:58
  이덕수님

한번도 안간 권선생님 모시고 쌩.......

술이 고픈게 아니고 배가 곺아 두릅생각만 하시죠.

그 곺은배는 허풍이 옵니다.

이 허풍배 치료약이 두릅이네요

2004/03/24
허풍배 치료엔 두릅인
金 昌 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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