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랭킹 3위에 즈음하여

전정희 23 705 2004.05.04 11:33
랭킹 1, 2위 분들을

끌어 내리고 태극기 휘날리며

저 고지에 다다를 날이 과연 올까...요

아니면 3위로 무쟈게 만족하면서..

이거이 어딘데... 정회원도

아님시러 준회원 주제에

새 들 덕분에..디카 덕분에..

내 사전에 없는 3위권 진출이라니

하고 물러서 버릴까요


그렇지만

권영우님~ 허정수님~

잠시 잠깐 멈춰 보실래요~~

인터넷 정지라도 시키시고

컴퓨러만 들여다 보지 마시고

산책이라도 하시와요

그 틈을 타서

사진도 프왁팍 올리고

덧글도 억수로 많이 갖다 붙이고

정담란도 도배를 하고

그리고.. 그 후...

아름다운 5월이었노라

라고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 안된다면 할 수 엄꼬요

********************

3등!
개인적으로 너무 놀라운
숫자라서 입 쓱 닦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될거
같아서 희한한 말 한 마디
하고 갑니다
자만(스스로 만족)이
지나쳤심더..
용서하시이소~~








Comments

권영우 2004.05.04 12:32
  전정희님!
그럼 저는 죽으란 말입니까?
생활에서 느끼는 모든 골치 아픈일은 카사모에서 해소하는데.....
51살에 죽기에는 너무 할 일이 남아있고, 아쉽군요.
연필은 가져 가시지요.
전정훈 2004.05.04 13:27
  아예! 연필 한타스 구입해서 한자루씩 나눠야겠네요. ㅋㅋ
막상 연필 가지시면 할일또한 많으시리라 생각되는데, 그것도 하겠다면 한자루씩 나눠주세요
전정희님은 자격 있으신데요 /  같은 성을 가진분이라 웬지 느낌이 팍!!! 옵니다.
김은실 2004.05.04 13:31
  5월의여왕이 되실려구요?
권영우님,,허정수님,,,
소원한번 들어주세요^^
오준수 2004.05.04 13:52
  랭킹3위
대단한겁니다.
3위면 동매달인데 매달권진입은 아무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축구 올림픽대표팀도 매달권이면
군면제라는데 ......
박정인 2004.05.04 16:38
  전정희님 5월은 저두 합세 할껀데요..^^;;

사이트 접속할때 제 이름이 없어 서운했거든요. 그래서 5월은 기필고 고지를 향해...ㅋㅋㅋ
박진영 2004.05.04 17:27
  ㅎㅎㅎ
5월에는...
더욱 멋진 순위 대결을 볼 수 있겠군요.

이제 메달경쟁에 박정인님도 합세하셨으니...

김은실님은 5월에는 연필 접수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무림의 절대고수를 가리기 위한 한판대결...ㅋㅋㅋ
전정희 2004.05.04 18:19
  아앗~!
다크호스가 등장했군요
이름하여 박.정.인.님
전혀 예상치 못 했던 분이었는데
박진영님이라면 또 모를까..
난코스입니다.
고지는 멀고도 험하도다
지금은 바빠서 이 정도로 답글을..
한 밤중에 또 뵐께요~~ ㅎㅎ
전정희 2004.05.04 18:28
  전정훈님 감사해요~
성씨가 같아서 감사해요~
물론 본인의 뜻은 아니겠지만서도..ㅎㅎ

박진영님~ 연필은 몇점이나 되어야
거머쥘 수 있나요?
아이코 그러고 보니 박진영님도 연필이
없군요
연필과 메달은 어느 것이 더 우월한건지요?

권영우님~
연필을 뗄려니 안 떨어지는군요
강력 접착제를 사용하셨나 보네요
김은실 2004.05.04 18:41
  전 ,,든든한 메달땜에 ...관심밖이네요..
사실  욕심나지만 ,,,과거의 연필잡았던걸로...만.....조ㄱㄱㄱ

전정희님을...밀어드려야 여성파워가 쬐끔,,업 될것 같은데요^^

전정희님,,,

화이또!!!
김은실 2004.05.04 18:42
  이달에 연필 잡는법,,,
권영우선생님 글올리실때...글올리고,,
리플다실때...하나더 리플달면 가능하지않을까요?ㅎㅎ
박상태 2004.05.04 19:12
  ㅎㅎㅎ 연필은 절대반지와 같습니다. 단 하나만 존재할 뿐이고 매 달 피나는 노력(?)이 없이는 유지할 수 없지요... 한 달만 효력이 있구요.

하지만 메달은 한 번 획득하면 탈퇴하지 않는한 유지된답니다.^^

전정희님, 열심히 해 보세요..^^
김은실 2004.05.04 19:16
  연필이 더 가치있따 하시니,,저도 다시 더전 해야겠네요..
어쩌죠?
다시 저희집이 엉망이 되겠네요,,
박정인 2004.05.04 19:54
  연필은 문화연필이 짱이었는데요...^^;;

연필!은 권영우 선생님께서 꼬옥~ 쥐고 계셨으면 하구요.

저는 선생님 밑에서 보좌하겠습니다. (-_-) (___)

안장엽 2004.05.04 20:00
  연필도 쓰다보면 없어질수가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시면
그 고지 정복할수가 있을겁니다..
전정희 2004.05.04 23:07
  볼펜 껍데기에 앞 뒤로 몽땅 연필을
끼워서 연필 두개의 효과를 내는
연필이 아직도 저희 집에 가보로
남아 있습니다

만약에 진짜 글 많이 올린다면
연필 두 개는 안 달아 주실까요?
전정희 2004.05.04 23:08
  그리고 연필 쥐고 계신 분은
진짜 권영우님 혼자 뿐이신가요?
박상태 2004.05.04 23:12
  네.. 연필은 월 주필을 의미합니다.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없고, 한 지어미가 두 남편을 섬길 수 없으며 한 신하가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듯이 카사모에 두 개의 연필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됩니다.ㅎㅎㅎ
전정희 2004.05.04 23:17
  예에.. 그러니까 연필 한 개의 가치가 엄청난 거로군요
천하의 카사모에서 단 하나 뿐인 연필이니까요
연필 거머쥘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
권영우님은 대단하십니다
월월이 연필을 쥐고 계시니
오늘 낮 부터 너무 용을 썼더니
벌써 지칠려고.....에휴~
전정희 2004.05.04 23:19
  또..그리고..
올린 글 중에서
답글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올라온다.
그럴 경우에 점수에 영향이
가해지나요?
김은실 2004.05.05 01:34
  제가 리플기록보유자입니다,,37개,,,
제 나이보다 만쵸..^^



따라올수있음,,따라와봥~
박정인 2004.05.05 13:03
  와! 전정희님 대단하십니다.

글 하나 쓰시면서 점수 얻으시고, 리플로 6개 쓰시면서 뽀나스 점수 얻으시고....

이렇게 월말까지 간다면 연필이 전정희님 두손에...^^;;
전정희 2004.05.05 14:13
  은실님~
졌심더~~~
자신 없심더~~~~

박정인님~
저도 안 세어 봤는데
언제 리플 숫자를 다 꼽고 계셨나요?
박상태 2004.05.06 08:16
  ㅎㅎ 조금 늦었지만, 자신이 올린 글에 답글이 아무리 많이 달려도 그것은 점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답니다.^^

단지 스스로 작성한 글일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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