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의 인삼벤자민을 이쁘게...그리고...
이준형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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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4 13:51
회원님들의 도움으로...잘 잘라주었습니다.
오늘은 집사람이 오면 거실에 있던 작은연못이 베란다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겨울내내...우리집의 습도를 제공해주었던 연못...그곳에는 여러마리의 금붕어가 살고 있습니다.
6년넘게 살아왔던 금붕어가...그런데 그 동안 이사를 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리고 얼어서 죽은 금붕어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미안하기도 했구요.
이제는 따듯한 햇살아래에서...잘 커가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댁에 있는 벤자민이나 금붕어는 보지않아도 건강할것 같읍니다.
비만 걸려서 요즘 다이어트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인삼벤자민 좋나요?? 추천해 주시면 저도 길러 봐야 겠네요.ㅋㅋㅋ 따라쟁이=3=3=3
사모님의 알러지 체질로 새 대신에 연못과 식물 기르기인가요?
살아있는 것은 모두 같으니 더욱 정성을 ......
잘 키워봐야겠습니다.^^
이준형님, 몸도 빨리 좋아지시고 좋아하시는 새도 다시 기르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