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숫자가 늘지 않네요.

조충현 5 705 2004.05.17 10:49
역시 온도차가 많이나는 곳에서 번식이 어렵네요
아파트 베란다는 장소가 좁고 집사람 눈치보느라
어려워 창고로쓸 비닐하우스 하나 얻어 옮겼더니
난방시설을 해줘도 떨어지는 숫자 태어나는숫자
비슷하니 영 마리수가 늘지 않네요.
어렵게 구한 글로스터 하우스 1호새끼들이 태어나
기쁨도잠시 아비가 어제는 떨어져 버렸답니다.
어미혼자 4마리 키우는데 어찌될런지 기다려볼수
밖에요?

Comments

박정인 2004.05.17 12:13
  요즘들어 낙조되었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네요.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암놈이라도 자식들 잘 육추시키길 빌어 봅니다..-_-;;
김기곤 2004.05.17 12:45
  암컷 혼자 육추하게 되면 체력소모가 엄청난걸로 알고있읍니다.
평상시 모이보다 지방비율을 조금 늘려 보시면 어떨까요.
전정훈 2004.05.17 14:03
  안탑깝게 되었습니다.
낙조의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사람과 조류 어느정도 운동을 하고
먹이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여건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
저의경우 번식기가 끝나면, 신나게 날아다닐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넓혀 줍니다.
튼튼하게 기르면 번식의 기쁨이 있다는 진리를 알지만,  실천이 잘 되질않는것 같네요
이역시 모든 카사모회원님들의 생각이겠죠!
권영우 2004.05.17 19:59
  저도 새장 9개를 옥상 비닐 하우스에 놓았는데, 온도 차가 너무 심합니다.
환풍기가 돌아가고 앞뒤에 문을 열어 놓아도 오후 2,3시에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번식한 놈들에게는 미안할 따름이죠.
그물막을 두겹정도 쳐 주며는 될텐데 한겹으로 버티니.....
못된 주인이죠?
김민수 2004.05.18 07:06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새들도 적응되면 조금 좋아지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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