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
0
카사모
카사모소개
카사모 길잡이
카사모 회칙
카사모 연혁
카사모 운영진
방명록
역대 전시회사진
역대 운영진
통장사본
공지사항
커뮤니티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사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카사모장터
분양정보
공동구매
벼룩시장
추천정보
카사모 경매
초보가이드
카나리아 입문
카나리아 품종
나의 사육 방법
카나리아 도서관
고급사육정보
전문사육자료
번식.관리
전문기술자료방
묻고 답하기
Link
STORAGE
좋은사진들
유머
뮤직카페
생활정보
여론조사
언론에 비친 카사모
카사모경매
탐방기
날씨정보
관련업체소개
카사모
카사모소개
카사모 길잡이
카사모 회칙
카사모 연혁
카사모 운영진
방명록
역대 전시회사진
역대 운영진
통장사본
공지사항
커뮤니티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사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카사모장터
분양정보
공동구매
벼룩시장
추천정보
카사모 경매
초보가이드
카나리아 입문
카나리아 품종
나의 사육 방법
카나리아 도서관
고급사육정보
전문사육자료
번식.관리
전문기술자료방
묻고 답하기
Link
STORAGE
좋은사진들
유머
뮤직카페
생활정보
여론조사
언론에 비친 카사모
카사모경매
탐방기
날씨정보
관련업체소개
메인
카사모
공지사항
커뮤니티
카사모장터
초보가이드
전문사육자료
STORAGE
0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사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카사모정담란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무등산의 입석대가 저만치 서서....
배형수
일반
4
701
2004.05.23 09:42
무등산의 입석대가 저만치 서서
나그네를 오라고 한다
우뚝 솟는 바위와
계곡의 물소리
들어보라 한다
무엇이 우리를 어지럽힌가
자연의 책 펼쳐
읽어보라 한다
산은 높으나
말이 없고
물은 낮아서
바다로 흐른다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르는 마음처럼,
자기를 깨워
바라보는 사람아
산이 저만치 서서
나그네를 부른 것은
산 같이
물 같이
그렇게 살라 한다....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박정인
2004.05.23 12:36
등산을 좋아 하는데 게을러서 산을 자주 가질 못하네요..-_-;;
남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하라... 넓은 마음으로 모든걸 받아들여야 된다.
남자의 마음은 태양을 향하여 달려야 한다... 태양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태양을 향해서...
시를 읽고 있으니까 예전에 담당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등산을 좋아 하는데 게을러서 산을 자주 가질 못하네요..-_-;; 남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하라... 넓은 마음으로 모든걸 받아들여야 된다. 남자의 마음은 태양을 향하여 달려야 한다... 태양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태양을 향해서... 시를 읽고 있으니까 예전에 담당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권영우
2004.05.23 13:34
1976년 ROTC 2년차일 때 31사단에서 병영 훈련을 4주가 받았습니다.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여쓴데, 독도법 실습하다가 무등산 수박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 호박처럼 길쭉한 무등산 호박이 정말로 맛있더군요.
광주나 무등산은 인연이 없어 그 4주를 제외하고는 갈 기회가 없습니다.
1976년 ROTC 2년차일 때 31사단에서 병영 훈련을 4주가 받았습니다.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여쓴데, 독도법 실습하다가 무등산 수박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 호박처럼 길쭉한 무등산 호박이 정말로 맛있더군요. 광주나 무등산은 인연이 없어 그 4주를 제외하고는 갈 기회가 없습니다.
전정희
2004.05.23 18:06
시가 좋습니다
긴 글은 눈이 아파
읽기가 힘들고
간단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니
말입니다
시가 좋습니다 긴 글은 눈이 아파 읽기가 힘들고 간단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니 말입니다
배형수
2004.05.24 07:16
돌과 돌 사이의
틈을 매워주던개
흙이 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틈을 채워주는게
정이 랍니다
돌 사이의 흙처럼
사람 사이의 정을 원해
우리 모두 돌 틈 속의
흙이 될 수만 있다면
빛고을 광주에 초대 합니다....
돌과 돌 사이의 틈을 매워주던개 흙이 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틈을 채워주는게 정이 랍니다 돌 사이의 흙처럼 사람 사이의 정을 원해 우리 모두 돌 틈 속의 흙이 될 수만 있다면 빛고을 광주에 초대 합니다....
이전
다음
삭제
수정
목록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카사모정담란
정회원 사랑방
가입인사
정회원 등업신청
카나리아 사진
전시회 사진
타취미 갤러리
기타자료실
+ 더보기
전체 갤러리
+
최신댓글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현재 접속자
848 명
오늘 방문자
10,702 명
어제 방문자
10,841 명
최대 방문자
11,198 명
전체 방문자
2,458,214 명
전체 게시물
34,839 개
전체 댓글수
179,323 개
전체 회원수
1,407 명
남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하라... 넓은 마음으로 모든걸 받아들여야 된다.
남자의 마음은 태양을 향하여 달려야 한다... 태양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태양을 향해서...
시를 읽고 있으니까 예전에 담당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던 생각이 나네요..^^;;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여쓴데, 독도법 실습하다가 무등산 수박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 호박처럼 길쭉한 무등산 호박이 정말로 맛있더군요.
광주나 무등산은 인연이 없어 그 4주를 제외하고는 갈 기회가 없습니다.
긴 글은 눈이 아파
읽기가 힘들고
간단하면서도
마음을 움직이니
말입니다
틈을 매워주던개
흙이 랍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틈을 채워주는게
정이 랍니다
돌 사이의 흙처럼
사람 사이의 정을 원해
우리 모두 돌 틈 속의
흙이 될 수만 있다면
빛고을 광주에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