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물을 안주는 실수를 해서....

이원재 8 723 2004.07.09 22:58
월요일 당직을 스고 아침일찍 씻을겸 집에 들려서 카나리아를 돌보고
출근을 햇습니다. 외국 손님도오고 하루종일 시달리다 저녁늦게 퇴근을해서
점호를 취하는데 글쎄 아침에 물을 보충해주려던 물통이 그대로 새장에 보이기에
불을 비춰 새장을 살피니 다행히 낙조된것은 없었습니다.
흐린날이라 괜찮았지 여러마리 낙조 시킬뻔 햇지요.

서둘면 꼭 뭔가를 잊게되고 새들을 혹사 시키는것 같네요
번식은 대충 마무리햇는데 새장 청소가 걱정입니다.
잘정리해둬야 내년을 기약하는데 금년에도 가을에나 손을 봐야할것 같네요.

모두들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고 털갈이시기 마나님들 잔소리 듣지않게 열심히 청소하세요.

Comments

최상식 2004.07.09 23:52
  참 다행 이네요.  ^^
저도 이 같은 실수 않도록 정신 차려야 겠습니다.
오준수 2004.07.10 00:02
  큰 실수를 하실뻔 했네요.
열심히 키우셔서 한방에 보낼뻔 했으니
그래도 낙조가 없어 다행입니다.
이종택 2004.07.10 00:51
  큰일날뻔 하셨네요...

저도몆번 경험을 했었지요.....^_^;;
염승호 2004.07.10 07:50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잉꼬의 경우
먹이를 까먹고 그대로  모이통에 껍질이 소복이 쌓여,
혹시 초보 분들은  모이가 있는 줄알고  모이을 안주어
낙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나리아도 껍질이 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이통을 훅 불면  실제 모이는 얼마 없지요.
권영우 2004.07.10 08:37
  이원재님!
큰 일 날뻔 하셨네요. 다행입니다.
전 오늘 휴대폰을 집에 놔 두고 출근했습니다. ^-^
손님이 오셔서 전화하신다고 약속했는데.....
문명미 2004.07.10 09:49
  저도 오늘은 인천에 있어서 신랑한테 물주라고 부탁했는데 그리 싫어하지 않는군요..
좋은 징조죠???
박정인 2004.07.10 15:26
  천만 다행이네요.
새장 앞에다 걸어놓을 표어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출퇴근길 살펴보자 대롱물통 다시보자, 모이통을 방심말자 불어보면 빈껍질만...^^
김은실 2004.07.12 00:50
  다행이에요..
하루에 한번씩은 꼬옥,,, 봐야죠...

권영우 선생님,,
전,, 밤에 운전할때,,
가로등이 너무환해서 라이트 안켜고 운전할때두,,,
바보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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