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삶의 바램.....

배형수 4 737 2004.07.10 07:28
우리의 삶이
 산수화처럼 경관이 수려한
 무공해 산천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삶이
 항상 향기가 떠나지 않눈
 별,나비,새들의 꽃밭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삶이
 근심 고만 걱정이 없는
 항상 줄거운 사계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줄거운 반공일 만끽 하시길 빕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7.10 08:38
  배형수님!
살다보면 그런 날도 오겠지요?.....
그런 마음을 지님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김용만 2004.07.10 22:30
  제가 있는곳은 이번 달 부터 토요 휴무 입니다.
그런데도 좋은 녀석들 멀리 보내서 그런지..
이틀씩이나 쉬어도 영 재미가 나질 않네요..
사자나미를 한번 길러볼까 하는데 그것도 구하기가 쉽질 않군요.^^

정수훈 2004.07.10 23:13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덕수 2004.07.11 12:39
  있어도
또 다름에 마음가면 없는 것이요

없어도
소유에 목메지 않는다면 가진 것이지요

토요 휴무가
또 다른 갈증을 부르는가 봅니다

산에 오른이가
주인이듯

산천을 찾아 그속에 몸담으면
내것이요

내가 떠난뒤
또 찾아오는 이가 또 주인이지요

시간 여유 있고
떠날수 있는 힘있으면 어딘들 내것이 아니될수 없지요

마침
권진원의 "살다보면"이 흐릅니다

진짜 살다보면
좋은 날
괜시리 왜로운날 너무 많고
내일은 좋으리라
하며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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