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허전한 마음 보충할길없네

진명복 6 662 2004.08.14 05:48
카사모 회원여러분 무더운날씨에 건강들 하십니까
오랜간만에 들어와 몇자 적어 봅니다
시간과몸이 따라주지않아 소중히 키우던 녀석들(올 번식조)  조류원과
정성으로 키워줄 분한테 보내고나니 웬지모르게  마음이 허전하네요
아무녀석도 없는 베란다에 나도모르게 발길이 깨끗하게치워져 있는
베란다을 보니 녀석들이 보고 싶어지는 이마음
어디로 새주인 만나 잘살아 주길 바랄뿐
녀석들 을 만날날을 기다리며

Comments

박진아 2004.08.14 07:41
  잘 자라주겠지요... 진명복님의 정성이 지극하시니까요.

김두호 2004.08.14 10:26
  정말 오랫만에 글을 쓰셨네요.
반갑습니다.
하시는 사업은 잘 되시는지요?
권영우 2004.08.14 11:12
  완전히 정리하셨다면 서운하시겠네요.
한 두쌍은 남겨 두시지.....
허전한 마음은 카사모에서 달래시죠?.....
정윤수 2004.08.14 12:09
  카사모에 오시면 더욱 그리워질것 같은데요 ㅡㅡ
당분간은 다른데서 빈자리를 찾으셔야겠네요
김기곤 2004.08.14 14:14
  진명복님,
나리들 아주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읍니다.
마산 오실때 연락주세요.
곽선호 2004.08.14 15:56
  잘 살고 있을겁니다..
그 허전한 마음...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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