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째서 조런 다요??????

정형숙 6 786 2004.10.06 17:09
며칠전 우리집에 이사온 미성앵무 부부가 있는데요

알통을 넣어 주웠더니 암컷이 알통속에 알은 안낳고

알통을 어제부터 물어 뜯어 모두 망가 뜨리네요..

어째서 그러는것인지 도무지 알길이 읍어서리..........쩝

톱밥도 조금 넣어 주웠는데........

부족해서 그런가!!!!!!!

조런식이면..얼마 못가 알통이 없어 질꺼 같습 니다요!~`

Comments

윤성일 2004.10.06 17:23
  말의 경우에도 유사한 경우가 발견됩니다..
스트레스가 주원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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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갈을 물리십시요..
밥 줄때만 잠시 빼주고.. ㅋㅋㅋ

appalo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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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오징어뼈 걸어줘 보세여..
권영우 2004.10.06 17:50
  나이가 어떤지 모르지만 알자리를 보는 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가 원인인지 모르겠군요.
무조건 알통을 넣어 주는 것 보다는 미성이 부부의 사랑을 확인해 보십시오.
수컷이 암컷에게 먹이를 토해 주는 등......
결혼해서 신방 차려 주었다고 다 알을  낳지는 않습니다.
김은실 2004.10.06 19:18
  혹시,,수컷수컷????
ㅎㅎ..

아직 때가 아닌가봅니다^^
정형숙 2004.10.06 22:02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성일님 답글에 안웃을수가 없군요..ㅎㅎㅎㅎ
그리고 권영우님 답글 언제나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은실님 안녕 하시져?ㅎㅎㅎㅎㅎ

우리 미성이들.자식을 둘만한 나이거든요...
몬생긴 암컷은 먹이을 스스로 잘 안먹구요
볼수록 이뿐 수컷이 언제나 먹이를 물어다 토해서 먹이구요

글쎄 새벽이면 나..보란듯이 사랑도 나눈 답니다.ㅋㅋㅋㅋㅋ
알자리 보느라 그런건가!!!~~`

윤성일님 말씀처럼 재갈을 물려야쓸까요??????ㅋㅋㅋㅋ
정형숙 2004.10.06 22:04
  참! 오징어뼈도 아주 큰거 단단 하게 걸어 두웠답니다..
수컷은 가끔 먹는게 보이지만

워낙에 몬생긴 공주님이시라서리 드시는 모습을 볼수가 읍네요..ㅎㅎㅎㅎㅎ
박정인 2004.10.08 12:30
  윤성일님의 재갈(?) 사육법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ㅋㅋㅋ
무조건 노총각들은 뭉쳐야 살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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