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점 하나 찍습니다

강재선 9 658 2004.10.21 18:46
이곳 중국에서 어찌어찌하다 홈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겠지요?

이곳은 통신이 좋지 않은 관계로 친분이 있는 분들께 연락도 못하다가 이렇게라도 소식 전할수 있어 매우 기쁘답니다
여수에 계시는 김영식님, 김재설님 그리고 전남 동부지역 회원분들 소모임은 잘 치루었는지요
사진이 몇장 올라오지 않아 모두를 뵐수 없어 서운하군요
하지만 잘 계시리라 믿고 저도 열심히 한다음 11월초쯤 한국에서 다시 뵐수 있길 바랍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10.21 19:17
  중국에서 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되시길 빕니다.
또한 틈틈히 좋은 구경과 추억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돌아오시면 전시회도 있을텐데......
박정용 2004.10.21 23:19
  강재선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얘기나누며 소주라도 한잔 해야하는데
멀~리 계시군요.
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조충현 2004.10.21 23:25
  강재선님 이국땅에서 건강하게 계시다가 하시는일 잘이루고
귀국하시어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원영환 2004.10.22 07:03
  강재선님.

중국땅에서 하시는일 잘되고있는지요.
강님이없으니 소모임이 웬지 쓸쓸하더군요.

타국땅에서 그래도 제일보고싶은사람이
김영식님,김재설님인가봅니다.
제 이름석자는 거론조차하지도않는구만...ㅠ.ㅠ
11월달에 귀국한다니 그때뵙죠.

정윤수 2004.10.22 09:38
  말타고 긴칼 허리에차고 장총 둘러메고 흰머리칼 날리며 만주벌판을 달리는 강 재선님 모습이 생생합니다 조국을 위해 애많이쓰시고 무사히 살아서 돌라오시옵소서 ㅡㅡ
강재선 2004.10.22 10:08
  이제까지 제글중 가장 많은 답글 이었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리고요

수많은 분들을 일일이 거론치 못했는데 어떤분들은 쪽지로 답글을 주셨는데,
제 마음은 모든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는분이 천진으로 오신다기에 저 남쪽 산동에서 급히 날라와 이렇게 홈에 들릴수 있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문명과는 거리가 좀있는 관계로 자주 연락은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매일 된장찌게와 청국장으로 연명하고 있는 관계로 제가 여수에 가서 만나는 분들은 여수의 싱싱한 맛 구경좀 부탁 드립니다.
박정인 2004.10.22 10:37
  타지 생활은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죠?
건강하시고 뜻하시는일 이루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원영환 2004.10.22 11:12
  강재선님.

국내 귀국시에는 앞전에 말씀드린되로
필히 중국산 대나무 새장이나 예쁘장한 새장
선물로사오시는거죠?

선물 안사오시면 싱싱한맛은 구경하기 힘들겁니다....^^*
김두호 2004.10.22 19:59
  왜 가셨나요?
동문서답 일까요?
회사원이신 것으로 아는데....
외국에서 고생 많으시리라 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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