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장이 좋은 우리집 카나리아들!

정윤수 4 725 2004.10.29 12:24
어제는 모이를주고 새장문이 안내려왔던 모양입니다 아침에 보니깐 활짝 열려있드라구요 거긴 곱슬이녀석들5마리 일반 두마리가 섞여있었는데 한마리도 밖으로 안나왔드라구요 나왔다가 들어갈리 없었을테구 참으로 현명한 녀석들이지요 날씨는 추워지고 나가봐야 먹고살기힘들것이라는걸 아는모양입니다

Comments

박정인 2004.10.29 15:25
  이번 기회에 방사를 시도해 보심이 어떨지요..ㅋㅋㅋ
자유스럽게 날으는 모습도 멋질꺼 같은 생각이 샤샤샥!~~~
권영우 2004.10.29 19:03
  다행이군요.
카나리아들도 주인의 정성을 느끼고 있는 모양입니다.
더욱 정성껏 보살펴 주십시오.
김갑종 2004.10.29 21:26
  아직 한 번도 밖을 나가 보지 않은 새들만 있었나 봅니다.
한 마리가 나가면 떼로 몰려 나가는데
주인 잘 만난 새들은 확실하고요.
먹을 것 없고 답답했더라면 탈출만을 생각했을터.
새도 주인 잘 만나야 행복하겠지요.
정형숙 2004.10.29 23:21
  ㅎㅎㅎㅎㅎㅎ 정윤수님 글을 읽으면서..휴~~ 다행이다! 라고 느껴 지기도 하고 기분이 좋으네요!~
우리 새들도 보면 나이 먹은 아이들(우리 집에 온지 오래인아이들)은 문이 열려 있어도
금방 안나오더군요! 태어 난지 얼마 안되어 어린 아이들이 문열면 놀라서 뛰어 나오고 그러데요!

그래서 새도 오래 기를수록 정이 드나봐요! 가만히 보고 있으면 이뻐서 죽겠어요!....ㅎㅎㅎㅎ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1,124 명
  • 오늘 방문자 9,828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7,340 명
  • 전체 게시물 34,806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